해양환경관리공단 이용우 이사장이 10월 29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동삼혁신예정지구’에 건립중인 ‘해양환경기술센터’ 현장을 방문, 차질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이날 이용우 이사장은 공사 추진현황과 향후 공사 일정 등을 보고 받고 시공사 등으로부터 공사를 추진함에 있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그동안 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한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2010년 10월 준공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2011년 법정교육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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