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선박용 도료업체 (주)아이피케이가 ‘제9회 바른외국기업상’ 제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실련 (사)경제정의연구소는 11월 20일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 투자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활동을 평가한 결과 (주)아이피케이가 제조업 부문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피케이는 1990년대부터 자사의 제품이 건강, 안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제품생산에서부터 사용 후 폐기물 처리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Product Stewardship이라는 철저하고 엄격한 제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환경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