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기업 대 개인(B2C) 거래 전담 택배사로 전성됐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은 2010년 1월 1일부터 소비자가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주문한 지역 명품 농수산물을 전국 생산농가와 단위조합에서 집화해 각 가정으로 배송하게 됐다.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농수산물을 공급하는 농장, 작목반 등 생산자와 유통업체, 소비자를 인터넷을 통해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상의 거래소로 지난 10월 개장했으며, 농수산물유통공사가 만든 최초의 정부차원 사이버 농수산물 거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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