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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P는 2월에 들어서 그리스 선주사 몬디온(Modion)社와 이아손 헬레닉(Iason Hellenic)社로부터 8만 2,000톤급 벌크선 각각 1척과 2척, 그리고 에스 프랑골리스(S.Frangoulis)社로부터 3만 5,000톤급 벌크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3만 5,000톤급 벌크선은 2010년 세계 3대 해운 전문지 중에 하나인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우수 선박(Significant Ship)'에 선정되었던 SPP조선에서 건조한 ‘핸디윈드(Handy Wind)'호와 동일선형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선형이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추천뉴스 천경해운, 김지수 회장·서성훈 사장 선임 볼티모어 사고- 선주, 책임제한 제기 한도액 4,367만불 예상 IMO, 75년 역사 ‘Safer shipping, cleaner seas’ 출간 중앙해심원장에 윤현수, 해운물류국장에 이시원 연안해운‧중소조선업계, 노후 중소 연안선박 현대화 위해 맞손 BPA, 항만 내 지게차 안전사고예방 위한 VR체험교육 도입 BPA, 제7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623명 위촉 천경해운, 김지수 회장·서성훈 사장 선임 주요기사 현장취재/진도~제주 산타모니카호 안전점검 포커스/ 주요 해운기업 주주총회 모음 기획점검/ 해사업계,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리스크 커져 ‘우려’ 현장취재/ ‘레이딕스 2024 광양 로드쇼’ 기획점검/개장 앞둔 부산 신항 서‘컨’ 2-5단계 기존 항만근로자 모두 승계 기획점검/ 터미널 확장에 눈독 들이는 해운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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