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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해운 선진국가의 협의체인 ‘선진해운그룹(CSG, Consultative Shipping Group)' 회의가 3월 17일부터 2일간 부산에서 개최된다며, 국내외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진해운그룹은 해운분야의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0년대부터 유럽국가 위주로 운영된 것으로 최근 아시아 등 역내 해운시장 성장과 세계적인 해운이슈에 대한 공종 필요에 따라 우리나라 등 주요 해운국가가 가입함으로써 현재 18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해운부냥의 대표적인 정부간 협의체이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추천뉴스 기획점검/ 터미널 확장에 눈독 들이는 해운선사들 기획점검/개장 앞둔 부산 신항 서‘컨’ 2-5단계 기존 항만근로자 모두 승계 현장취재/ ‘레이딕스 2024 광양 로드쇼’ 부산항, 국내 첫 여성 도선사 탄생 인터뷰/ 레이딕스 박현진 대표 글로벌 해운기업 2023년 실적 모음 문철수 해운협의회(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의장 기획점검/ 터미널 확장에 눈독 들이는 해운선사들 주요기사 현장취재/ ‘레이딕스 2024 광양 로드쇼’ 기획점검/개장 앞둔 부산 신항 서‘컨’ 2-5단계 기존 항만근로자 모두 승계 기획점검/ 터미널 확장에 눈독 들이는 해운선사들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발전 논의…벙커링 협의체 발족 HMM 매각 토론회- “하림 구체적 HMM운영 및 인수자금 상환계획 미비, 매각 서둘지마라” 기획/ 2024 신년사로 본 해운업계 경영전략
국토해양부는 해운 선진국가의 협의체인 ‘선진해운그룹(CSG, Consultative Shipping Group)' 회의가 3월 17일부터 2일간 부산에서 개최된다며, 국내외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진해운그룹은 해운분야의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0년대부터 유럽국가 위주로 운영된 것으로 최근 아시아 등 역내 해운시장 성장과 세계적인 해운이슈에 대한 공종 필요에 따라 우리나라 등 주요 해운국가가 가입함으로써 현재 18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해운부냥의 대표적인 정부간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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