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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해운*조선분야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선박 개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4회 서울 국제해사포럼’이 서울 임피리어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의 핵심주제인 선박의 온실가스 감축기준은 해운과 조선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이해관계에 따라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첨예한 대립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게 되어 그 어느 때 보다도 전 세계 해운*조선업계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추천뉴스 천경해운, 김지수 회장·서성훈 사장 선임 볼티모어 사고- 선주, 책임제한 제기 한도액 4,367만불 예상 IMO, 75년 역사 ‘Safer shipping, cleaner seas’ 출간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중앙해심원장에 윤현수, 해운물류국장에 이시원 연안해운‧중소조선업계, 노후 중소 연안선박 현대화 위해 맞손 BPA, 제7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623명 위촉 천경해운, 김지수 회장·서성훈 사장 선임 주요기사 현장취재/진도~제주 산타모니카호 안전점검 포커스/ 주요 해운기업 주주총회 모음 기획점검/ 해사업계,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리스크 커져 ‘우려’ 현장취재/ ‘레이딕스 2024 광양 로드쇼’ 기획점검/개장 앞둔 부산 신항 서‘컨’ 2-5단계 기존 항만근로자 모두 승계 기획점검/ 터미널 확장에 눈독 들이는 해운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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