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1월 31일 연지동 사옥에서 43명의 신입사원과 가족, 그리고 이석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석희 사장은 축사를 통해 “해운업은 그 어느 산업보다 국제화되어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며 “선배 임직원들이 해온 것처럼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현대상선의 새로운 역사를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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