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마바리조선(今治)이 동경의 NS United Kaiun Kaisha社와 33만 5,000톤급 초대형광탄선(VLOC)을 건조키로 했다. 이 선박은 2014년 상반기에 인도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NS United Kaiun Kaisha社는 이미 23만톤급 광탄선 4척과 29만 7,000톤급 광탄선 1척을 운영하고 있으며, 25만톤급 광탄선 4척을 건조 중에 있다. 이번에 발주된 선박은 브라질로부터 일본으로 운송되는 철광석과 석탄을 운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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