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해상운송 역량을 강화하며, 중량물 운송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진은 2월 17일 전남 신안중공업 조선소에서 1만 2,300톤급 최신형 중량물 전용선박인 ‘한진 파이오니어’(M/V HANJIN PIONEER)호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오일, 가스, 석유화학 등의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에 투입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