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첫 대형 사선 유조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한진해운은 3월 2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선박의 스폰서를 맡은 최은영 회장을 비롯해, 윤주식 부사장, 백대현 전무 및 현대 중공업 이재성 사장 등 관련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한진해운의 첫 대형 사선 유조선의 명명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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