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태풍과 장마로 인해 
강원도와 남한강 유역이 큰 수해를 입었습니다.
많은 수재민이 생겨났고 도로와 가옥의 유실이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수해지역에서는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정부는 물론 기업들도 온정어린 도움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운산업계 기업들의 동참도 눈에 띱니다. 

十匙一飯해 모은 성금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수해복구 현장에 일손을 보태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주변의 이러한 마음이
갑작스런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우리 해운산업계도 많이 성장한 만큼
이번 수해지원사업과 같은 사회환원 활동이
보다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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