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망갈리아조선이 KC Maritime으로부터 8만 4,000톤급 캄사르막스 선박 2+2척을 수주했다. 척당 가격은 4,000만불 규모이다.
외신에 따르면, 대우망갈리아조선은 지난해 상반기 그리스선주 라루스(Larus)와 8만 2,000톤급 건화물선 2척을 건조키로 했으며, 이와 별도로 다른 선주와 건화물선 2척도 계약하여 총 4척의 선가가 1억 4,000만불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 기자명 박보근
- 입력 2011.05.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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