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쉬핑이 4월 29일 삼성중공업에서 1만 4,100teu급 컨테이너선 ‘CSCL VENUS'호를 명명했다. CSCL VENUS호는 삼성중공업이 건조하는 차이나쉬핑 선박 8척 중에 2번째 선박이다.

차이나쉬핑 마저화 서기 일행은 명명식과 관련하여 한국의 중국해운대리점을 방문하여 최근 3년간의 근황을 듣고, 대한통운 이원태 사장과 담화를 통해 한중 양국간 정치, 경제, 문화 발전에 대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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