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팍로이드가 최근 은행으로부터 9억 2,500만불규모의 선박금융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융은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1만 3,2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을 건조하기 위한 것으로 건조가격은 총 14억불 규모다. 이번 선박금융은 미국은행과 독일은행, 영국기업인 후이펑은행, UniCredit 은행 등에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