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기사협회 민홍기 회장이 6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5월 27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귀국한 ‘아덴만 영웅’ 청해부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해기사협회는 이날 최영함을 직접 방문하여 ‘아덴만 여명작전’을 통해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되었던 삼호주얼리호를 무사히 구출한 조영주 함장과 350여명의 청해부대원에게 3만여 해기사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과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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