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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화물, 냉동선보다 리퍼 ‘컨’ 운송 늘어난다
[0호] 2011년 09월 15일 (목) 10:58:00 김승섭 komares@chol.com

 

2014년까지 74%의 신선화물이 컨테이너 선박에 의해 운송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드류리(Drewry)에 의하면, 컨테이너 선박이 2014년까지 신선화물의 3/4을 수송할 것이며, 이는 특수 냉동 선박이 갖고 있던 마켓쉐어를 상당수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컨테이너 리퍼 수송량의 상승은 냉동선박의 챠터운임을 하락시키고 있으며, 냉동선박들은 ‘경고할만한’ 재정 전망에 직면했다. 냉동선박의 연간 챠터운임 하락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해체율은 속도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상 처음으로 냉동선박의 ‘텅 빈’ 오더북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리퍼 운임은 2010년 10% 하락했고, 여전히 떨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선제품의 세계 무역은 상승하고 있으며, 리퍼 선복의 수요는 여전히 ‘탄탄’하다. 2014년까지 컨테이너 선박들이 약 74%의 신선 리퍼화물을 수송할 것으로 보이며, 약 95%의 선복이 공급될 것으로 예측된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연 평균 36척의 선박이 해체되었으며, 올 상반기에만 19척의 선박이 해체되며 총 선대를 691척까지 끌어내렸다. 만약 현재의 해체율이 지속된다면, 동 선대는 2015년까지 476척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특수 리퍼 선박은 여전히 '니치(niche)선사'들에 의한 미래를 지니고 있다. 동 선박은 특별한 리퍼 서비스에 맞춰져 있으며, 이는 비록 작은 규모이지만,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컨테이너 리퍼 운영은 현재 가격 딜레마에 직면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리퍼 운영사들은 상승하고 있는 꾸준한 리퍼 이용률을 즐기고 있으나, 인도될 상당수의 신조선들은 운임하락의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가격구조에 대해선 기타 화물과 현재의 경제적인 우려가 지속적인 가격구조를 유지하는데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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