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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권 경기 악재로 고전하는 미 연안선사들
[0호] 2011년 10월 07일 (금) 10:29:27 유한나 komares@chol.com

미국 연안선사인 Horizon Lines와 Matson이 올 상반기 태평양권 시장 악재의 여파로 올 상반기 좋지 않은 실적을 기록했으며, Horizon Lines는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Matson은 자사의 태평양권 서비스 CLX2에서 1,770만 달러(USD) 의 손실을 입은 결과로 상반기 전체 실적에서도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이에따라 Matson은 동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동사의 순이익과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와 95%로 떨어졌다.

 

모기업인 A&B(Alexander & Baldwin)는 CLX2서비스에서 동사가 손실을 입은 것은, 낮은 컨테이너 선복량과 운임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동사의 괌 항로 물동량은 6,700 유닛으로 13% 수준 감소한 반면 하와이 항로에서 수송량은 69,600 유닛까지 7% 증가했다.

 

한편, 노스 캐롤라이나의 샬럿(Charlotte)에 기반을 둔 Horizon Lines는 3,900만 달러(USD)의 손실을 통해 2011년 상반기 더욱 심각한 재정적자 상황으로 떨어졌다.

 

동사는 2010년 상반기에도 900만 달러(USD)의 손실을 경험했으며, 세전이익 역시 매출 수익률 -2.9%에 달해 적자를 기록했다.

 

동사는 또한 Puerto Rico 항로에서 고정운임에 따른 부채로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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