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선사인 CSAV의 9월 처리 물동량이 전월에 비해 2.2% 늘어났으나 1년전보다는 18.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teu당 매출액도 줄어들었다. 9월 동 선사의 teu당 매출액은 8월에 비해 12.6% 하락한 1,644.7달러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기간에는 2,025.1달러였으며, 지난 5월에는 1,520.9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5억 2,5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던 CSAV는 컨테이너 분야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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