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9월 이익은 10월 둔화의 영향 받을 것으로 중국 운영사는 말해

외신에 따르면, 광저우 항만의 9월 컨테이너 처리물량이 전년대비 24.6% 증가했다. 그러나 동 항만은 해운의 피크시즌 바람이 잦아들면서 10월 이후 사업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동 항만은 아시아 수출 항로의 운영사들의 둔화를 반영해 9월부터 컨테이너 물량이 조금씩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광저우 항만그룹은 9월 TEU당 101만 달러를 처리하며 올 3분기 견고한 실적을 냈고, 올해 9개월만에 처음으로 830만 teu를 처리해 전년보다 17% 성장했다.

 

진주만의 중국 최대제조산업지역에 위치한 광저우항만은 9월 난샤터미널에서 머스크와 PIL이 제공하는 인트라시아(아시아지역내) 2개 서비스와 PIL의 아프라키 단독 서비스 등 3개 신규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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