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이 이중선체탱커 5척(VLCC 4척과 수에즈막스 1척)을 오는 3월 말까지 스크랩 처리g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동사는 선박 3척에 대해 해체 준비중이며, 선박 2척은 이미 처리가 완료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에 해체되는 탱커 5척은 모두 98년 이전에 건조된 유조선이다. 세계 탑 원유운송선사 중 하나인 MOL은 선대혁신과 서비스품질 개선, 그리고 시장점유율 강화 등을 중*장기적 성장 전략으로 실천하고 있다.

 

동사는 ISO14001 기준에 따라 선박들을 야드에서 스크랩할 예정이며, 당사의 환경보호 및 산업안전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스크랩 처리방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