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가 3월 1일 부로 북미-릴레이기항지 간의 일괄운임 인상(GRI)을 단행한다.

 

동사 측은 동 항로의 현존하는 포괄적인 서비스를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레벨로 화물운임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수출화물에 이같은 GRI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과 멕시코발 릴레이 기항지점의 운임은 teu당 150불(USD) 인상되며, 캐나다발 릴레이 도착지점의 운임은 teu당 100불(USD) 인상된다.

 

릴레이지점*은 다음 지역과 같다.

 

이스라엘, 터키, 그리스, 레바논, 시리아, 키프로스, 이집트, 불가리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CIS/러시아, 그루지아,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U.A.E., 예멘, 요르단, 인도, 파키스탄, 지부티, 케냐, 에리트레아, 수단, 탄자니아, 알제리아, 앙골라, 베닌, 카메룬, 가나, 아이보리 코스트, 리비야, 말타, 모리타니아, 모로코, 나이지리아, 세네갈, 토고, 튀니지, 이란, 케이프 베르데, 기니 비사우, 스리랑카, 잠비아, 기니, 가봉, 몰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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