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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 “회원사간 소통확대, 예산집행엔 신중”
박경호 (주)대아트랜스 대표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 선출
[462호] 2012년 02월 29일 (수) 11:42:50 유한나 komares@chol.com

   
박경호 한국국제물류협회 신임 회장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에 박경호 (주) 대아트랜스 대표가 취임했다. 박 회장은 지난 2월 2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된 협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됐다. 이날 박경호 회장과의 공동 기자회견 내용을 정리했다.

 

 

 

▪새로운 협회장 임기동안 중점 추진사업방향?

25여년간 협회와 관계를 쌓아오면서 협회는 회원사를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다. 신임회장으로서 새 임기를 시작하면서 추진할 5가지 주요 목표는 먼저 회원사들 가운데 경험 등이 풍부한 인사를 협회발전을 위해 영입해 협회자립기반을 강화하고 회원사와의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한편 협회 예산집행에 신중을 가해 재정 안정화를 구축할 것이다. 또한 회원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내외 국제물류 기관 및 단체들과의 관계 활성화를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협회의 위상을 확대하고 미래 포워더를 위한 실무교육 강화 등 후진양성에 집중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협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

협회와 회원사의 원활한 소통이 도모돼야 한다. 본 협회의 존재 가치는 회원사들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회원사들과의 단합된 모습을 위해 힘쓰겠다.

쪾국가차원의 해외협력노력 과제에 있어 협회가 실질적으로 문제해결을 주도할 수 있을지?

국내 무역볼륨이 선진국 등 타 국가와 비교해도 그리 약한 수준이 아니다. 지난해 무역 1조달러 달성만 봐도 글로벌 무역에 있어 한국의 거래규모에 자부심을 갖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부는 정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국제물류협회는 협회 나름의 실무적인 노하우 및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와 관련해 협회는 실무집행자이자 첨병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여기에 기민하게 대응노력을 주도해 나가는 것이 바로 회원사라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후진양성 교육강화 방안?

협회는 국제물류협회와 연관된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물류사업활동 전반에 걸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협회에 등록된 716개 회원사 포워더 업체뿐만 아니라 화주고객사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운송과 무역 회사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재를 입사추천하고 정부와 함께 산학협력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요청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현재 고용노동부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에 동 협회가 허가를 받아 6개 대학과 MOU를 체결했고, 이러한 교육사업협약은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규 포워더 가입업체 확대계획?

716개 등록 회원사를 포함해 현재 포워딩 업체 수는 약 2,000여점에 육박해 있는 상황이다. 업체별로 다양한 유형이 혼재하고 있지만 가입업체와 미가입 업체를 구분지어 현 포워딩 업계를 주시하면서 협회 가입을 촉진시키기 보다는 먼저 포워더 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협회가 우선적으로 관련 업무를 충실히 감당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중소물류업체의 불이익 발생시에 이에 적합한 대응책을 협회가 먼저 나서서 함께 마련할 것이며, 경쟁력있는 업체의 성장을 돕는 한편 다양성을 수용하는 열린 협회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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