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산업의 슬럼프가 선복과잉과 금융압박의 증대로 인해 2013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무디스가 전망했다.

3월 7일 업계에 따르면, 무디스는 특히 원유 탱커선 분야와 드라이벌크 분야의 선사들이 악화된 경기침체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경기침체의 타격과 수익약화, 호황기에 주문된 선복으로 인한 공급과잉으로 인한 금융압박 심화를 그 원인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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