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이 등록톤수 5,000만톤 달성을 축하하며 3월 23일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고객 약 700여명을 초청하여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인기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이자 ‘오페라스타 2012’의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가 속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했고, 뮤지컬 가수 마이클 리와 소프라노 고진영 씨가 과 더불어 ‘Nella Fantasia’, ‘나 가거든’과 같은 인기 영화, 드라마 음악과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등 뮤지컬 명작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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