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이 북유럽과 남미 동안을 잇는 항로에서 MSC*CSAV와 새로운 공동협력을 발표했다.

 

동사는 현재 하파그로이드, 함부르크수드와 동 항로에서 서비스 협력을 하고 있으나 새로운 협력체제가 구축됨에 따라, 4월 11일 로테르담에서 3사가 진행하는 공동서비스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주간 브라질 서비스에는 파나막스급 선박 7척이 배선되며 (CMA 3척, CSAV 3척, MSC1척), 기항지는 ‘르 하브르-로테르담-함부르크-브레머하펜-앤트워프-리스보아-산토스-파라나구아-나베겐테스-산토스-리오데자네이루-살바도르-르 하브르’이다.

 

동사는 또한 'MSC Plate Sling'에 따른 스페이스 공유에 의해 리버 플라테 지역 항만도 커버할 예정이며, 기항지는 ‘앤트워프-로테르담-브레머하펜-르 하브르-시네스-리오데자네이루-산토스-부에노스아이레스-리오 그란데-파라나구아-나베겐테스-산토스-이타구아이-앤트워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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