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고려해운과 대만선사인 TS-LINE이 공동으로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신규 컨테이너 항로(NCI, North China Indonesia)를 개설한다. 신규 컨테이너 항로(NCI)는 인천항을 기점으로 중국 상하이와 홍콩, 세코우를 거쳐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중국 칭다오를 경유한 뒤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첫 서비스는 4월 4
세방이 일반부두로 전환된 광양항 컨 부두 1단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일반부두 운영사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13일 운영사 선정계획을 공고해 4월 1일 마감했으며, 관련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운영업체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화물유치능력, 항만현대화 기여도, 재무건전성, 참여운영형태 및 추가임대료 등을
3월 27일 고려해운 KAYA호의 양적하 물동량은 967teu로 2009년 8월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개장 이후 단일 모선으로는 최대 물동량 처리를 기록했다.KMSK(한국-말레시아 항로) 항로를 서비스하는 고려해운의 KAYA호는 2만 8,616톤 규모 선박으로 최대 2,824teu를 선적할 수 있다. KAYA호는 작년 600teu 처리를 한 것에 비해 올해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4월 3일 학내 미디어홀에서 '2013년 1학기 월드비전' 네 번째 특강을 열었다.이날 특강에 나선 이철희 전 중국삼성경제연구원장은 '시진핑 시대, 정치경제 전망‘을 주제로 한국의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의 시장 환경 변화와 중장기 전망에 대해 설명하며 중국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심을 촉구했다.한편, 중국경제
Korea P&I Club 박범식 전무의 차남 박현호씨가 오는 5월 1일 오후 1시 명동성당에서 박낙규씨의 장녀 혜연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일 시 : 2013년 5월 1일(수) 오후 1시 장 소 : 명동성당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영남)에서는 회원사소속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외국의 물류산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해외 물류산업 시찰행사를 올해에는 일본 오사카항을 비롯하여 교토, 고베, 간사이 등의 여정으로 6월 4일(화)부터 6월 7일(금)까지 4일간 실시할 예정이다.KIFFA에서 실시하는 해외산업시찰행사는 올해로 17회째를
해양산업계는 4월 1일 해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학계, 정부, 노조 등이 참여하는 ‘해양전문인력 양성확대를 위한 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시켰다.협의회에는 한국선주협회를 비롯하여,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선박관리업협회, 한국해기사협회, 한국도선사협회,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한국선급, 한국해양대학교
STX그룹이 3월 28일 주요 계열사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일부 사장단 승진 및 이동 인사를 발표했다. STX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변용희 사장을 ㈜STX 그룹CFO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서충일 STX팬오션 부사장을 STX사장으로 승진 이동했다. 또한 추성엽 STX 대표이사 사장은 STX 사업부문 대표 이사 사장으로 보직을 변경했다.
한진중공업이 최성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한진중공업은 3월 29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조선부문 새 대표이사에 최성문(63) 부사장을 선임했다. 한진중공업은 최근 노사갈등을 일단락짓고 경영정상화에서 나서면서 분위기 쇄신을 위해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최 신임 사장은 명지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한진중공업에 입사한 이래 40여년 간 현장
태영상선이 4월 2일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든 해운업계에서, 태영상선 육/해원분들과 58년간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기념사를 시작한 박영안 사장은 현 해운업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이 ‘수익성 확보, 선박사고 제로화,
STX조선해양이 채권단 자율협약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본격 추진한다. STX그룹은 지난 5년간 계속되어 온 조선해운 불황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STX조선해양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채권단 자율협약 체결을 신청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STX그룹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그룹 주력사업인 조선해운 시황 악화 속에서도 고용유지와 협
대한통운과 CJ GLS가 4월 1일자로 정식 합병돼 CJ대한통운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자산규모 5조원대의 대형 물류기업으로 거듭났다. 나아가 CJ대한통운은 2020년 매출 25조원, 해외매출비중 50% 이상의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 세계 5위 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해 DHL, UPS, Fedex 등 세계 유수 물류기업과 어깨를 나
평택항 국제여객선의 여객 수송 실적이 세계 경기불황에 따른 물동량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이용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올 1~2월 국제여객선 여객 수송 누적실적이 7만6,46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5% 증가했다. 항로별로 1~2월간 국제여객선 이용실적을 살펴보면 평택~룽청 항로는 전년대비
현대중공업이 3만 5,300마력급 고출력 중형엔진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자체 개발한 3만 5,300마력급 힘센엔진이 미국 ABS, 노르웨이 DNV 등 전 세계 9개 선급회사의 성능시험을 통과, 형식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힘센엔진’은 지난 2000년 현대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중형 디젤엔진으로,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엔진은
해양수산부가 올해부터 시행되는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 사업 지원후보자로 유성해운, 포유디해운 등 11개 선사(선박 12척)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후보자에는 여객선사 5개사(5척), 화물선사 3개사(4척), 유조선사 3개사(3척)가 포함되었으며, 선박의 총 건조가액은 664억원에 달한다. 사업후보자에 대해서는 수협은행의 대출심사를 실시하고, 대출요
국내 유일의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인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가 서울대학교, 인하대학교와 함께 해양플랜트 특성화 3개 대학으로 선정됐다.한국해양대는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고한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 선정 결과 ,조선해양공학 및 자원공학과를 보유한 국내 4년제 대학 중 해양플랜트 교과과정과 교수진 개편 등 인프라 구축이 우수한 3개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협운해운 그룹(회장 마상곤)은 2013년 4월 1일자로 마성훈 대표이사를 임명하는 등의 계열사 임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마성훈 대표이사 △조경덕 고문 △임정도 상무이사 △전재홍 부산사무소 이사 △서재철 울산사무소 상무이사 △박금춘 울산사무소 이사△김성국 양산/온산사무소 전
현대삼호중공업이 1999년 10월 회사 출범 이후 13년 5개월 만에 5,000만dwt의 선박 건조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4월 1일 싱가포르 RGL(알지엘)사가 선주사인 26만 3,000톤급 초대형 광물운반선(VLOC)을 인도(사진)하면서 '5,000만dwt의 선박건조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이 1999년 10월 출범 이후
천경해운의 서성훈 부사장(故 서태윤*김지수 사장의 장남)이 김관태*이원경씨의 차녀 김연정씨와 4월 19일 오후 3시 명동성당에서 화촉을 올린다. 일시- 2013년 4월 19일 오후 3시장소- 명동성당피로연- 명동 로얄호텔 21층 스카이라운지, 오후 2시 30분~오후 5시 30분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소는 4월 1일 오후 서울 본사 로비에서 자사가 개발한 전기식/유압식 하반신형 착용로봇(Wearable robot) 개발결과를 발표하고 시연회를 가졌다. 착용로봇이란 옷처럼 몸에 착용하고 동작의도에 따라 근력을 증폭시켜 작업능력을 배가시키는 로봇으로, 이번에 발표한 로봇들은 착용 시 30kg 이상의 무거운 물체도 유압이나 전기모터의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