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국제기구인 동아시아해역 환경관리 협력기구(PEMSEA)와 기후변화 및 해양환경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7월 11일 부산 노보텔에서 체결했다.제4차 PEMSEA 총회 회기 중에 열린 이번 MOU 체결식에는 해양환경관리공단 곽인섭 이사장과 국토해양부 해양환경정책관 박광열 국장, PEMSEA 라파엘 펄페츄오 로틸라 사무국
해양환경관리공단이 7월 11일자로 실장급 승진 및 부서장 전보에 대한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전략기획실장에는 심유택씨, 부산지사장에는 정남근씨, 인천지사장은 이상호씨가 승진조치 되었으며, 부서장급에는 해양보전본부 MPA센터장에 시연규씨, 울산지사장 윤준경씨, 대산지사장 최석윤씨, 해양환경개발교육원 연구교육팀장에 나선철씨가 전보처리 되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7월 11일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특화서비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주)아이티센시스템즈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조직위가 추진 중인 스마트폰 활용 박람회장 안내 서비스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공모 제안서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아이티센시스템즈 컨소시엄은 관람객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사
2012여수세계박람회 자원봉사자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모집인원 1만 3,000명을 목표로 지난 4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100일 동안 실시한 자원봉사자 모집에 총 3만 8,000여명이 신청해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여수세계박람회 참가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수세계박람회 자원봉사 신청자들 중에는 특이한 이력과 지
STX유럽이 싱가포르 증시에 상장된 STX OSV 지분 일부 매각을 통해 약 2,5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STX는 7월 8일 STX유럽이 보유한 STX OSV의 지분 18.27%를 시간외거래를 통해 주당 1.33싱가포르달러의 가격에 옥지프(Och-Ziff)社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STX OSV의 지분을 매입한 옥지프社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인천항만공사(IPA)가 7월 8일 IPA 대회의실에서 인천항만공사 남세종, 이승민, 이상용, 박철병, 최명호 항만위원과 인천지방해양항만청 문해남 청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6주년 기념행사는 공사 사옥에서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그 동안 인천항 발전에 기여한 관련기관 및 업단체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공사
울산항만공사(UPA)가 7월 8일 장생포 고래연구소 3층 회의실에서 일반하역, 한정하역, 액체화물에 관계되는 30여개 업*단체 안전관리자들이 모인 가운데 ‘울산항 항만하역 안전관리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UPA가 7월을 ‘하절기 무재해 항만 강조의 달’로 지정된 데 따른 조치로 교육에 참석한 안전관리자들
STX가 7월 8일 하이닉스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 STX는 의향서 제출후 철저한 실사 과정을 거쳐 각종 우려사항이 해소된다면, 그동안 신뢰관계를 구축한 중동 국부 펀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100% 무차입으로 인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STX는 본 입찰에 참여할 경우,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현금 및 우량 자산 매각을 통해 조달할 구체적인 계획을 보유
노기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연임한다.BPA는 7월 8일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노사장의 재선임을 결정, 국토해양부 장관의 임명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7월 BPA 제3대 사장으로 취임한 노 사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경남고와 부산대를 졸업했으며 제15대 국회의원과 부산시 정무부시장,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국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부산항 신항 근로자들을 위해 출퇴근 전용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부산항만공사(BPA)가 7월 11일부터 부산도시철도 하단역과 강서구청역에서 신항까지 오가는 셔틀버스 2개 노선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신항과 배후물류단지 입주기업에서 일하는 4,000여명의 근로자들은 대중교통으로 인한 불편을 겪었다. 이에 BPA는 근로자들과 기업의 애로
해운조합은 창립기념일을 이틀 앞둔 7월 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사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사회공헌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 이인수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조합이 반세기에 가까운 역사를 거쳐 해운산업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구성원 모두의 땀과 열정이였다”며, “고객 기대 수준을 뛰어
현대중공업이 제작한 3만톤 규모의 대형 해양 플랫폼이 위용을 드러냈다. 현대중공업은 7월 7일 오후 울산 본사 해양 안벽에서 태국 PTTEP(PTT Exploration and Production Public Company Limited)사의 봉콧(Bongkot) 가스 가압(加壓)정제 플랫폼에 대한 출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9월, 10억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이 7월 5일 인하대학교 정석할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미래한국 해양수산 선진화포럼’임시총회 및 워크샵에서 동 포럼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이 포럼은 전국 연안 지자체 시장*군수 33명이 회원인 모임이다
울산항 ‘항만시설정보 및 선석운영지원 시스템’ 통합구축 사업 착수보고회가 7월 7일 오후 울산항만공사(UPA)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UPA는 항만시설의 통합관리를 위한 전산시스템의 표준화와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선석배정 업무의 전산화를 통한 업무의 효율성을 대폭 높이기 위해 약 4억 원을 투입하여 7월 중순부터 5개월간의 사업기간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배터리(battery) 충전 시스템을 21톤급 굴삭기에 접목시킨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21톤급 배터리 굴삭기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오는 2016년까지 134억원을 투입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21톤급 굴삭기의 동력원을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개발한다.
STX 장학재단이 7월 7일 STX남산타워에서 강덕수 회장을 비롯한 장학재단 이사진, 회사관계자,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해외 유학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STX 해외 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11명의 학생(학부 과정 5명, 석박사 과정 6명)은 하버드, 스탠포드, MIT, 버클리 등 해외 유수 대학으로부
인천항만공사(IPA)가 갑문설비의 갑작스런 고장 대응방법을 수록한 ‘긴급조치 매뉴얼’을 발간했다. 동 매뉴얼은 갑문정비팀 직원들이 참여하는 정비기술 연구동아리 활동을 통해 제작되었다. 갑문시설 준공이래 37년간 축적된 갑문설비 고장에 대한 유형별 사례를 분석한 후 주요 고장 아이템과 아이템별 담당자를 선정하여 갑문설비의 고장에 대비한
KGB물류그룹이 7월 4일 충북도립대학과 충북 옥천에 위치한 충북도립대학 대회의실에서 산학 협력 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체결로 KGB물류그룹은 충북도립대의 현장실습 및 인턴 등 취업을 지원하고 충북도립대는 KGB물류그룹과 산학협동 연구과제 개발 및 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충북도립대는 산업인력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충청북도가 설립한 도립대학으로
부산항만공사는 7월 6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소속 국가유공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항을 체험하는 'I Love Busan Port'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항 이용자들은 Port-MIS(항만운영정보시스템)에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3일까지 4주간 항만이용자를 대상으로 Port-MIS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작년에 비해 각 분야별 만족도가 대부분 개선되어 ‘만족’에 가까운 평균 74점(100점 만점)으로 조사되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