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심판변론인제도․징계유예제도 신설 및 특별조사부 운영방법 개선 등이 반영된 ‘해양사고의 조사 및 심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011년 6월 15일 공포되었다. 이번 개정은 심판절차의 간소화와 심판 당사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기존 심판제도의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국제해사기구 해양사고조사코드의 국제적 발효(‘10
국토해양부가 2010년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외화가득액(한국은행 통계기준)이 302.7억달러를 달성해 ’08년 이후 2년만에 300억 달러대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는 ’09년 231.6억달러에 비해 31% 증가한 수치로서 ’08년 금융위기 이후 해운선사의 경영난 심화로 감소했던 외화가득액이 ’10년에 경기회복으로
국토해양부가 6월 30일 부산 소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2011년도 도선수습생 전형시험(필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부산*평택 각 4명, 울산 2명, 여수*목포항에 각 1명씩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난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10일 동안 국토해양부 및 11개 지방해양항만청에서 원서를 접수한 결과 118명이 응시하여 9.8 대 1의 경쟁
국토해양부가 그동안 유인선박이 수행하던 해양조사*해양감시 등을 효율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국산 지능형 무인선 개발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15일 주관 연구기관 선정공고와 6월10일 관련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선정평가 심의과정을 통해 한국해양연구원이 선정되었다. 무인선 개발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단계에 걸쳐
아시아 해적퇴치협정(ReCAAP) 14개 체약국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의 해적전담기관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제4차 고위급 회의가 6.8~6.9 2일간 서울 매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남지나 해역, 싱가폴*말라카 해협 등 아시아 해적위험지역내에서 해적 퇴치*피해예방을 위한 협정 체약국간 협력 증진방안과 소말리아 해
제일항역이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신축 사옥을 준공해 본사를 이전한다. 준공일 : 2011년 6월 14일 변경된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64 번지 (서교제일빌딩) 우편번호 : 121-893 이메일, 전화/팩스 : 변동이 없습니다. 오시는 길 : 2호선/6호선 합정역 3번출구
(주)한진이 유라시아를 포함한 구주*러시아 등 유라시아 대륙에 대한 물류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우즈벡 최대 물류기업CAT와 현지 합자법인 ELS(Eurasia Logistics Service)를 설립하고,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주)한진은 우즈벡을 중심으로 인근 중앙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유럽, 동아시아,중동 지역을 연결하는 복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보훈환자 전문병원인 ‘광명성애병원’을 찾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나눔경영을 직접 실천했다. 지난 16일 한진 신입사원 15명은 ‘성애병원’을 방문해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병실청소, 시트교체, 배식지원, 산책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한진이 6월 13일 오리엔탈정공 진해 조선소에서 1만톤급 최신형 유연탄 전용선인 ‘한진 그린호’(HANJIN GREEN)호 명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명명식에는 한진 정두섭 상무를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한영석 전무, 오리엔탈 정공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한진 그린호’의 탄생을 축하하며 안전 항해를 기원했다.
울산항만공사(UPA) 이채익 사장이 6월 18일 울산 남구 옥동소재 가족문화센터 A동 강의실에서 초*중학교 해양소년단 지도교사 30여 명 및 임원으로 구성된 해양소년단 지도자 2급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21세기 미래의 희망은 바다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영림목재 컨소시움, NKG 선정 인천항만공사(IPA)가 북항배후단지에 목재 및 잡화, 철재 등 3개 업종 6개 부지에 대한 입주업체 우선협상자를 발표했다. 인천항만공사 물류사업팀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 총 8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이 중 목재 업종 부지(A, B) 에는 영림목재㈜ 컨소시움(A)과 ㈜NKG(B) 2개 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
현대중공업 외국인 감독관들이 체육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지역아동센터 후원에 나섰다. 현대重 외국인들은 6월 17일 지역아동센터인 ‘자람터’에서 아이들을 위한 도서 구입비로 써달라며 지역의 9개 아동센터에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부산항만공사(BPA)가 유럽기업 유치에 나섰다. BPA는 코트라(KOTRA)의 투자유치 전담기구,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와 함께 6월 20일부터 앤트워프와 로테르담, 함부르크 등을 잇따라 방문,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항을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이용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사)한국선급(KR)이 6월 16일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선급은 이 날 기념식에서 한국선급 장기근속 및 유공사원 62명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최우수 안전관리선사로 선정된 케이엘씨에스엠 주식회사 및 정부, 조선, 해운 및 기자재업계 인사들로 구성된 외부 유공자 65명을 포상했다.오공균 한국선급 회장은 “오늘 포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벽화로 표현한 여수시 고소동 천사 벽화 골목길 2구간이 6월 16일 준공됐다. 고소동 천사 벽화 골목길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인근의 해양공원에서 돌산대교가 내려다보이는 고소동 언덕을 거쳐 진남관까지 총 7구간, 1004m 길이로 조성된다. 도보로는 40분 거리다. 전체 조성 사업은 올해 말까지 이어지며, 현재 1구간 70m, 2구간 16
(2011-06-16)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한-EU FTA 세미나를 개최, 국내 중소기업이 FTA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섬유, 신발, 가방, 가구, 문구류 등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날 세미나를 통해, FedE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금연박람회로 운영된다. 공공구역에서 금연이 확대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와 ‘친환경 박람회’로 개최하겠다는 박람회 조직위원회의 의지가 반영됐다. 조직위는 또 BIE(세계박람회기구)를 통해 WHO(세계보건기구)와 금연박람회에 관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연박람회로 운영되면 전시관 안은 물론 야외 공연장,
인천항만공사(IPA)가 기습폭우와 장마철에 대비해 갑문현장 배수설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갑문내 변전실, 취배수문, 구동실 등 22개소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배수펌프 가동여부, 침수경보 작동점검 및 지중 전력케이블 관로정비 등 침수 취약설비의 정상 작동상태를 점검했으며, 특히 저지대에 위치해 침수가 우려되는 구동실 주변 배수관로
TNT 익스프레스가 유럽-인도 간 직항 항공 화물 서비스를 시작한다. TNT 익스프레스의 유럽-인도 간 직항 서비스는 보잉 767 전용 화물기로 주 5회 뉴델리와 TNT 유럽 항공 허브인 벨기에 리에주를 운항하며, 두바이를 경유해 다시 인도로 돌아온다. 이에 따라 TNT 익스프레스의 고객들은 유럽-인도 간 직항 서비스를 통해 더 빨라진 배송 시간은 물론 한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상트 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에 참석, 러시아 국영 해운선사인 소브콤플로트社가 지난 5월 STX조선해양에 발주한 LNG선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강덕수 회장은 6월 17일 국제경제포럼이 열린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컨벤션센터 렌엑스포(Lenexpo)에서 세르게이 프랭크(Sergey F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