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제2일반산업단지 내 5만평 규모, 5월 27일 준공식3개 공장 시너지로 연 매출 6,000억원 목표 국내 조선기자재업체 강림중공업이 기존 창원과 부산공장에 이어 국내 3번째 생산기지로서 포항공장을 추가했다. 이에 강림중공업은 준공기념식을 포항공장이 위치해 있는 포항 영일만 제2 일반산업단지 내에서 지난 5월 27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국내 굴지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에 대한 평가와 전망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평가회가 2008년 12월 9일 개최되어 이 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검토가 있었다. 이어 2009년 5월 21일 오후 2시 한국선주협회 제3회의실에서 해운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한중 국제물류인력양성 및 교류협력사업의 성과와 계획, 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과 해운물류전문인력양성
기업 레벨보다는 비즈니스 사업부 단위로 도입해야올해 ‘재고 최적화’와 ‘Visibility’ 주목 최근 물류 서비스가 과거 운송, 하역, 통관, 보관 분야에서 전략적 재고관리, 가공, 화물추적 등 전 방위로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물류 서비스가 이제는 경영전략이자 중요한 마케팅의 도구로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것. 이에 따라 기업들의 물류IT 투자에 대한
4억 5,000만명 소비인구 갖는 유럽시장 중심에 위치대륙 연계 교통망 발달로 주변국 접근성 좋은 지리적 잇점저렴한 임대료·인건비 통해 비용절감 가능해 프랑스 대사관과 르아브르 항만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유럽의 물류허브-프랑스 물류설명회’가 4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물류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도미니크
울산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울산아이포트’가 ‘울산동방아이포트’로 사명을 바꿨다. 울산항만공사(UPA)와 울산 신항 운영사인 (주)동방은 3월 17일 롯데호텔에서 울산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방의 김진곤 부회장과 장세강 사장을 비롯하여 주봉현 울산광역시 정무부시장, 정창원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이채익 UPA 사장 등 주요내
3월 17일 국토부·KDI 공동주최로 무협 대회실서 개최중소물류기업, 전체물류산업의 허리와 다리역할…고도화 강조김광재 물류정책관 “지금은 세부 실천방안이 필요한 때” 물류산업의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이를 모색하는 자리가 3월 17일 무역협회에서 국토해양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토부와 KDI가 지난해
“해운산업 안목 갖춘 금융권 절실하다” 최근 불어닥친 대재앙을 어떻게 하면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을까. 한국해운물류학회가 해운산업의 향후 전망과 현안 타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2월 20일 한국무역센터에서 개최한 제46회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세계경제위기와 해운물류산업’이란 주제를 다룬 것. 사회자로 나선 하영석 계명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全 연사 “녹색물류 신 성장동력으로 삼아라” 교통硏, 3월 녹색물류인증제도 기업설명회 개최 예정 친환경 물류활동인 ‘녹색물류’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작년 하반기부터 여러 주체들에 의해 개최되는 관련 세미나에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월 11일 한국무역협회와 녹색물류학회의 공동주최로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녹색물류 발
무협, 일본내 유수 물류기업 대표 초청 세미나 개최새로운 모멘텀 찾기 위한 기업인 발길 성황 “절실한 만큼 물류인들 머리 한데 맞대야” 한국무역협회가 ‘저성장기의 일본 물류전략 벤치마킹’이란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1월 20일 무역센터 빌딩 51층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2000년 기준 총 매출액 900억엔을 달성하며 일본내 유수 물류기업으로 자리매김
미국 서부주요항만보다 운송기간 2~3일 단축 ‘비용절감’ ▲ 캐나다가 아시아와 근접한 항만, 미국까지 아우르는 철도망을 배경으로 북미의 물류관문을 자처하고 나섰다. CN레일의 철도망 현황. 아름다운 로키산맥을 통한 관광산업과 우리나라의 주요 어학연수국가로 유명한 캐나다가 국가적인 물류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했다.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를 아시아와 북미를 잇는 물
2009년 7월 준공식, 일반부두 2선석 컨부두 4선석 총 6선석 2004년 7월 착공한 울산신항 1-1단계 터미널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12월 17일 기자가 찾은 울산신항터미널 건설현장의 공정율은 92.2%로 외관이 모두 완성된 상태에서 올해(2009년) 7월 준공식을 앞두고 내부공사가 한창이었다. 울산신항터미널 1-1단계 사업자인 ‘울산아이포트(
구랍 2일 포항항, 4일 부산항, 5일 동해항 설명회 개최 부산항을 비롯하여 동해항과 포항항등 전국 국제무역항만의 설명회가 잇따라 개최됐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맞이하여 물류비 절감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화주들을 대상으로 각 항만들은 설명회를 통해 보유한 항로와 입지 등의 특장점과 물류비 절감 방안 등을 제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포항영일신항만과
워든 참사관, 무역국으로서의 네덜란드와 한국의 입지 공통점 강조(주)쉥커코리아, 홍석진 인천대 교수 등 인천물류발전대상 수상 (주)쉥커코리아와 인천컨테이너터미널, 홍석진 인천대 교수, 인천복합운송협회가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발전협의회, 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가 주관한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 시상식이 구랍 11일 인천
수출상담회 통해 상담과 계약, MOU체결 ‘2,560만 달러 규모’ 성사아시아조선전문가포럼, KOMEA 포럼 등 부대행사도 다채로와 대우조선해양과 STX조선,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사들이 자리하고 있는 경상남도에서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소와 조선기자재업체들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조선해양산업 전시회 ‘2008 국제조선해양산업전(Marine Tech K
항만의 물류기능을 희생하는 만큼 뚜렷한 목적 설정 필요11월 4일 개최된 세미나서 부산항과 인천항의 재개발 논의 부산의 북항재개발 사업이 부적절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제물류연구회와 항만친수공간포럼, 국제물류지원단이 11월 4일 무역센터에서 개최한 ‘항만발전과 친수공간’세미나에서 재능대학의 박창호 교수는 토론을 통해 “지금의 북항재개발
그동안 ‘강 건너 불구경’ 수준에 머물러온 북극해의 상업적 이용 가능성과 우리나라의 북극 진출을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마련했다. 11월 5일 KMI의 대회실에서 개최된 ‘기후변화에 따른 북극해 변화와 대응방안’세미나가 그 현장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북극해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연구용역을 의뢰한 재단법인 양현과 연
국토부, 물류협, 대한상의, 세방, 누리사업단 등 공동주최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서 54개 세션으로 개최‘수송분야 중심의 녹색물류 실현방안’ 주제에 관심 집중 ‘제16회 2008 글로벌물류혁신 컨퍼런’스가 국토해양부, 한국물류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세방, 누리항만물류사업단 등의 공동주최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11월 1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서 물류대상시상식 개최7개의 서훈등급 통해 총 27개사/단체, 수상 영예 2008 한국물류대상 정부포상의 최고 영예는 남정곤<사진> 하이닉스반도체 전무이사에게 안겼다. 남 전무이사는 11월 1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한국물류대상은 물류부문의 정부포
“국내 물류산업은 전체 공감대를 끌어내는 것이 어렵고, 리더쉽이 부족하다.” 한국물류산학연협회가 주최한 ‘물류 선진화를 위한 물류정책방향’세미나에서 지식경제부 나승식 유통물류과 과장이 한 지적이다. 한국물류산학연협회는 그동안 국내 물류효율화를 위한 노력과 활동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국내기업의 물류합리화가 미흡한 것에는 기업에 문제가 있으나 이를 제한하는 관행
SOLAS, MARPOL, STCW에 이은 4대 주요 국제협약2011년부터 강제시행 예상, 선사들의 대책마련 필요 한국선급(KR)이 2011년경부터 강제시행이 예상되는 ‘2006년 해사노동협약’에 대비하여 선사들의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KR은 10월 31일 부산 한진해운 빌딩에서 ‘2006년도 해사노동협약 시행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