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강무현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등 300여명 참석 성대총 616억 들여 2010년 완공, 자동차 8,000대 처리능력 터미널 유코카캐리어스는 5월 23일 오전 11시 평택항 동부두에 신축하는 자동차전용부두(동부두 12번선석)의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강무현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장선 국회의원, 우제항 국회의원, 송
이지스 구축함, 美·日 이어 세계 3번째 보유 대통령·국방장관 등 참석한 가운데 진수식 개최 ‘꿈의 전함’이라고 불리는 7,600톤급 ‘이지스 구축함(Aegis, 방어능력이 뛰어난 전투체계)’이 국내 최초, 세계 3번째로 현대중공업에 의해 건조됐다. 현대중공업은 5월 25일 울산본사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영부인을 비롯해 김장수 국방부 장관, 송영무 해
5월 11일 제15대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 취임짧은 기간이지만 알찬 마무리 위해 최선 다할 것 제15대 강무현<사진> 해양수산부장관 취임식이 5월 11일 오후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신임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참여정부가 추진해온 정책들을 잘 마무리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
지주사 ㈜한진중공업홀딩스(가칭)로 명명한진중공업은 사업 자회사로 분할한진중공업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한진중공업그룹의 중추 회사인 ㈜한진중공업은 5월 15일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 <가칭 ㈜한진중공업홀딩스>와 사업 자회사<㈜한진중공업>로 분할, 그룹을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키로 의결했다. 이로써 동사는 창립 70년만에 기업 지배구
“08년까지 한국에서 수출차 50만대 운송” 2011년까지 선대 85척까지 확충할 계획 ▲ 출범 기념식 현장 모습.세계 6대 자동차운송선사인 노르웨이의 호그 오토라이너스(Hoegh Autoliners AS)가 지난 4월 1일 한국 현지 법인을 출범하고 4월 25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출범 기념식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날 기념식에 앞서 있었던 기자간
압력밥솥 원리 응용해 증발가스 ‘제로’척당 연 100만 달러 절감 효과대우조선해양이 신개념 LNGC 개발에 또 성공했다. 지난 2003년 세계 최초로 선상에 액화천연가스 재기화 시설을 탑재한 LNG-RV를 개발한데 이어 2005년과 2006년 20만CBM급 대형 LNG선 표준 추진장치와 25만CBM급 초대형 LNG선 설계를 세계 최초 개발한데 이은 것이어서
“지나온 30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준비하자” 5월 16일 기념식, 이웃과 함께하는 창립기념문화제 주목할 만 2017년 매출액 25조 ‘비전 2017’ 비전 달성 위한 의지 다져 ▲ 한진해운의 사랑나눔 바자회 장면.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은 5월 16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박정원
5월 9-11일, '사랑의 헌혈행사' '불우 독거노인 지원' 행사 다채로와 한진해운(www.hanjin.com)은 5월 9일부터 11일 3일동안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창립 기념 문화제를 갖는다. 이번 문화제는 한진해운의 창사 30주년을 축하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다양한 나눔활동과 행사를 통해 글로벌 해운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인다는 취
▲ 강무현 전 차관해양수산부 장관에 강무현(姜武賢, 사진) 전 해양수산부차관이 내정됐다. 4월 19일 박남춘 청와대 인사수석은 이처럼 공식발표하고 강 장관의 발탁배경에 대해 “해양수산부의 해운, 항만, 수산분야 업무를 두루 거친 정통 해양수산 관료로서 리더십과 업무추진능력이 뛰어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후속대책 등 현안을 잘 처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
미국의 Sea Grant Program 벤치마킹▲ 씨 그랜트 사업의 추진 형태항만의 건설이나 간척 사업과 같은 전국단위 국가주도의 해양개발 정책을 ‘하드웨어’라고 한다면 항만운영, 해양레저, 해양환경보존과 같은 부문은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우리나라도 다양한 하드웨어적 개발이 이루어져 그 수요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반면, 국민들의 삶의 질 향
무협, 2006년 컨화물 국내수송현황 조사 발표에너지 소모 가장 많은 도로수송률 88% ‘압도적 내륙운송 체계 효율화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철도수송과 연안해송의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같은 주장은 그간 산발적으로 제기되기는 했지만 최근 한국무역협회가 ‘2006년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국내 수송현황’을 조사·분석한
LNG선 외에 잇따라 신조선시장 진입中 100만평 규모 ‘조선해양 종합생산기지’ 착공중국 현지기지 생산분, 25척 이미 확보 STX가 세계 메이저급 조선·기계 그룹으로 발돋움한다는 중장기계획아래 올해 이의 실현을 위한 초석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형선 건조시장 진입은 물론 중국 요녕성에 ‘STX 대련 조선해양 종합생산기지’ 설립에 대한 기공식을 잇따라
항만의 건설이나 간척 사업과 같은 전국단위 국가주도의 해양개발 정책을 ‘하드웨어’라고 한다면 항만운영, 해양레저, 해양환경보존과 같은 부문은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우리나라도 다양한 하드웨어적 개발이 이루어져 그 수요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반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요구에 따른 소프트웨어적인 정책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천항 4부두 대한통운 컨테이너 야드 게이트의 교통 정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4부두 컨테이너 야드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내항 게이트 통과시 제출하는 컨테이너 반출증 확인 절차를 4월 12일부터 대폭 간소화해 시행하고 있다.개선된 반출증 제출방법에 따라 대한통운이 운영하는 4부두 컨테이너 게이트를 출입하는 트레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 항만, 물류센터, 물류기업인수 등 해외 물류사업 진출을 위한 ‘국제물류투자펀드’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산업은행은 20일 오전 해양부에서 올 상반기 중 국제 물류사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가칭)국제물류투자펀드’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양기관은 ▲물류펀드 설립을 위한 공동협력 및 상호교류 ▲글로벌물류네
“장보고 정신 기려 한중 우호 증진하자” ▲ 개관식 현장.중국 산동성 적산에 총 1만3,000㎡규모 5개 전시관 구성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 성황해상왕 장보고의 정신을 기리고자 건립된 ‘장보고 전기관 개관식’이 4월 22일 거행됐다. 장보고 전기관은 해양진출과 무역으로 동아시아 번영을 이끈 장보고 대사의 이상과 위업을 기리기 위해 중국 영성시와 산동
노무현 대통령은 19일 해양수산부 장관에 강무현(姜武賢) 전 해양수산부차관을 내정했다고 박남춘 청와대 인사수석이 발표했다. 박 수석은 강 장관 발탁배경에 대해 “해수부의 해운․항만, 수산분야 등을 두루 거친 정통 해양수산 관료로서 리더십과 업무추진능력이 뛰어나 한-미자유무역협정 후속대책 등 현안을 잘 처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장
IAS 4월 19일 한국대리점 (BoxJoin) 개설 기념식 선사들의 장비교환 시스템(InterChange)과 장비수리관리 시스템(Eq Repair Cycle) 및 내륙 수송관리 시스템(InterBox) 등을 제공하고 있는 IAS(International Asset System : www.interasset.com)이 한국대리점을 개설한다. 이와 관련 오는
6,8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잇따라 취항, 유럽항로 8척 교체 완료 - 아시아-유럽간 물동량 증가시점에 맞춰 수송능력 극대화…적기투자 평가 - 현대상선(www.hmm21.com)이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투입하여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유럽항로의 수송능력을 대폭 증대시켰다. 현대상선은 9일 20피트 컨테이너 6,800여개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