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17일 다문화가정 어린이 21명을 초청해 부산 신항 터미널과 현대상선 해영선박 트레이닝센터 등을 방문하는 ‘어린이 상선체험학교’를 개최했다.‘어린이 상선 체험학교’는 바다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생생한 바다체험을 통해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현대상선은 서울 종로구 건강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사인 Celsius Tankers로부터 18만㎥급 LNG선 2척을 약 3억 7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멤브레인(Mark-Ⅲ Flex) 타입의 화물창에 재액화 장치가 장착되고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와 선박평형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회장 강수일)는 8월 14일 부산해양경찰서와 그 소속 남항파출소를 방문,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아 피서객과 낚시꾼 등의 안전관리와 해상치안질서 유지에 힘쓰는 의무경찰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강수일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회장은 “휴가철 급증하는 피서객과 올해 사상 최대의 폭염 속에서 바다와 국민을 위해 고생이 많다”며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8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속초 해수욕장 일원에서 ‘역동하는 해양제전! 함께 여는 행복속초’를 주제로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연결기준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날 발표된 대우조선해양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4조 5,819억원, 영업이익 5,281억원, 당기순이익 4,326억원이다. 강재가격 인상과 인건비 증가 등 많은 원가상승 요인과 선박가격 정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는 평가다.이는 주력제품인 LN
대우조선해양이 고압엔진 (ME-GI)용 완전재액화시스템에 이어 저압엔진 (X-DF)용 완전재액화시스템 (MRS®-F / Methane Refrigerant and Full Re-liquefaction System)도 성공적으로 선박에 적용하며 관련기술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최근 LNG운반선에서 발생하는 증
현대상선이 2018년 2분기 매출 1조 2,388억원, 영업손실 1,998억원, 당기순손실 2,427억원을 기록했다.매출액의 경우 전분기(1조 1,120억원) 대비 1,268억원으로 약 11% 증가했다. 유럽노선(AEX) 신설, 남미 항로 신조선(11,000TEU) 투입 등 영업력 확대 노력으로 2분기 물동량은 전분기 대비 17.6% 증가한 115만 4,2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선박연료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선령이 20년 넘은 노후화된 예선(대형선박의 부두 접안과 이안을 지원하는 선박)들의 LNG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LNG 전환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연료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대한 대응방안 중 하나로, 예선은 선박 크기는 작아도 고마력의 엔진을 사용하여 상대적으로 온실
팬오션은 14일 반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에 매출 6,788억원, 영업이익 501억원, 당기순이익 3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2.7%, 당기순이익은 86.5%씩 각각 상승한 실적이다. 반기 누적 실적은 원화 기준 매출은 1조 2,443억원, 영업이익은 941억원, 순이익은 7
현대중공업이 뉴질랜드에서 수주한 최신예 군수지원함의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갔다.현대중공업은 13일 울산 본사에서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수량 2만3천톤급 군수지원함의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기공한 함정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6년 7월 뉴질랜드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길이 173미터, 폭 24미터
SM상선이 8월 13일 “드디어! 미주 항로 흑자 냈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8월 둘째주에 약 1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SM상선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SM상선은 지난5월에 개설한 북미 북서안(Pacific Northwest Service) 신규노선과 기존 운영 중인 북미 남서안노선(China Pacific Expr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임직원의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공사는 2004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업무추진으로 축적된 임직원의 항만 건설·운영 관련 전문지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조직변화를 촉진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목표로 이달 8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가이드 라인’ 에 따라 무분별한 비정규직 채용 관행을 개선하고 양질의 공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비정규직 채용 사전심사제’ 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UPA는 8월 시행을 목표로 지난달 ‘비정규직 채용 사전심사제 운영지침(안)&r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연구본부(본부장 김정환)는 최근 조선기자재산업의 가장 이슈인 ‘IMO 황산화물 배출 규제’ 대응을 위한 배기가스 세정 시스템(이하 EGCS) 성능 시험 지원을 통해 조선기자재산업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IMO 황산화물 배출 규제;는 2020년 1월 1일부터 모든 선박에서 황 함유량 0.5
서병기 전 동지상선 회장이자 8월 8일 별세했다.고 서병기 회장은 한국해기사협회의 제 19대및 20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예방 및 체불 임금 해소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8월 14일(화)부터 9월 14일(금)까지 한 달 동안 실시되며, 11개 지방해양수산청별로 선원근로감독관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임금 상습 체불업체와 체불이 우려되는 취약업체를 집중 점검한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근태)에서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등 관계부처와 함께 9월 10일 코엑스에서 ‘2018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오는 24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기업별 면접‧채용상담 부스를 제공하여 물류분야 취업희망자와 구인기업간의 일자리를 매칭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윤소)은 8월 13일부터 부산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조선해양기자재 해외 A/S 엔지니어 양성교육 및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 사업’ 추가 모집 공고를 진행한다.부산시의 조선해양기자재 수출 및 A/S 거점기지 구축 및 운영사업의 하나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해외 A/S 엔지니어 양성 교육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경북 상주시 낙동강 상주보수상레저센터 일대에서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상주, 함께하는 리갓타’라는 주제로 ‘제29회 해양소년단 리갓타’를 개최했다.1일에는 상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동력(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무동력(카약, 수상자전거), 어드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