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상호보험KP&I이 2016년도 보험료의 일괄인상율(GI)을 동결한다. Korea P&I는 구랍 10일 제60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일괄인상(General Increase)율을 ‘Zero’로 하기로 결정했다.Korea P&I의 이경재 회장(대표이사)은 구랍 14일 해운기자회 간담회를 통해 &ldqu
한국선주상호보험(대표이사 이경재)은 12월 10일 개최된 제60회 이사회에서 2016년도 일괄인상(General Increase)율을 'Zero'로 하기로 결정했다.Korea P&I는 전년 동월대비 물가상승 및 재보험료의 인상 그리고 관리비 증가에 따라 보험요율의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해운업계의 장기불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KP&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이하 전해총)는 12월10일 11시 20분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전해총 회원 단체장 및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송년회 및 IMO 사무총장 취임연을 개최하였다. 이날 송년회에는 이윤재 전해총 회장을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임기택 IMO 사무총장, 유기준 의원, 김성택 의원, 김영석 해수
TPP체결로 증가하는 일본 신선화물 수송수요 증가 대비해 집화전담팀 설치MOL그룹의 일본내 화물집화를 담당하고 있는 MOL Japan이 일본 지방항발 컨테이너화물의 취급 확대를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MOL과 류큐해운(琉球海運)은 상호업무 제휴로 나하항(那覇港) 발착의 서비스를 강화한데 이어 올해 11월에는 새로운 지방항 화물의 전
15년 8월기준, 전배로 동서항로외에도 공급 증가, 16년 증가율은 하락 예측 NYK의 조사 보고서인 ‘세계 컨테이너 수송과 취항현황 2015년’에 따르면, 2015년 8월 기준으로 세계 컨테이너선 취항 선복량은 1,930만6,000teu로 2014년 동기에 비해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만teu급 초대형선(ULCS)의 투입
DNV*GL은 12월2일 중국유조선인 상해외고교조선이 중국 대형선사인 COSCON으로부터 발주받은 중국 최초의 2만teu급 컨선 3척에 대한 입급 등록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2만teu급 3척은 2018년 1월 인도가 시작되며 선급은 DNV*GL과 중국선급(CCS)과의 이중 선급이 된다. 설계는 중국의 Marina Design & Researc
아시아발 미국행(북미동항) 컨테이너의 수요증가에 급격한 제동이 걸렸다. 제포사에 따르면, 아시아 10개국 및 지역발 미국동항東抗의 올 10월 컨테이너물동량은 모선 선적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6.6% 감소한 126만 2,000teu였다. 수화지 기준으로도 같은 기간 7.1%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북미 동항은 2014년 이래 가파른 물동량 신장을 지속해왔으나
해운시황 최악, 조선 위기에 잇딴 M&A, 그래도 신조발주는 계속...2015년에도 해사산업계에 가장 많이 회자한 키워드는 ‘위기’였을 것이다. 공급과잉과 수요둔화에 의해 해운시황은 탱커를 제외하고 전분야에서 사상 최악의 상황을 기록하고 있으며 조선 역시 엄청난 손실을 드러내며 위기국면에 처해 있다. 이에 해운과 조선에서는 위기
2015년도 1-9월기간 전세계 해적 공격건수는 190건으로, 전년의 178건에 비해 6.7% 증가했으며 동남아 해역의 해적 발생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국제해사국IMB이 발표한 2015년도 3분기 해적사고 보고서에 따르면, 동 기간 선박의 피랍건은 15척으로 지난해에 비해 11.8% 감소했다. 선박피랍은 말레이시아에서 6척, 인도네시아 3척,
“해운·조선 위기극복에 친환경시장에의 동반 조기 참여 국가적 특별조치 필요하다”“중국의 환경규제는 특히 국적선박에 미칠 영향이 커서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국내 해운·조선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환경규제에 따른 친환경 해운시장에의 동반 조기 참여를 가능하도록 국가적인 특별조치가
16년 1월부 IMO ‘NOX 3차 규제 시행 대비동향’ 분석 “최근의 갑작스런 신조발주 내역은 향후에도 서서히 드러날 것으로 보이며, 그 규모는 조만간 해운시황의 장래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정기선해운의 시황침체로 인해 글로벌선사들의 실적이 크게 악화되는 국면에 처해있지만 컨테이너
북미항로 물동량 급감 운임부진 양상10월 컨화물 6.6% 감소한 126만teu 운임하락에 영향 아시아발 미국행(북미동항) 컨테이너의 수요증가에 급격한 제동이 걸렸다. 제포사에 따르면, 아시아 10개국 및 지역발 미국동항(東抗)의 올 10월 컨테이너물동량은 모선 선적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6.6% 감소한 126만 2,000teu였다. 수화지 기준으로도 같은 기
한중일 중심에 인도*인도네시아*베트남 등 9개국 참여IMO 논의에 옵저버로 참여 조선현장의 목소리 반영 가능 내달(12월)에 세계적인 조선단체인 ASEF(Active Ship Building Expert's Federation)가 설립될 것으로 알려졌다.11월 18일 일본선박기술연구협회와 일본조선공업회는 한중일을 포함한 9개국의 조선업계 단체들이 참가한
자사선의 절반에 적용 마쳐 NYK의 기술개발자회사인 MTI가 11월 12일 연구실현성과를 소개하는 ‘모노하코비 테크노 포럼 2015’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MTI는 컨테이너선의 최적화 개조공사를 다루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해 6월 1척을 시작으로 NYK의 자사선의 약 절반에 적용했다고 보고했다. 세미나에는
CMES(China Merchant Energy Shipping)이 초대형광탄전용선(VLOC) 10척을 확보해 브라질 발레의 장기계약에 투입할 계획이다. 11월 14일 CMES는 VLOC 10척 투자계획을 확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로써 동사의 VLOC는 14척으로 확대된다. 동사의 산하 드라이벌크선사인 홍콩명화(香港明華)가 이를 위해 선박을 발주하게
원만한 인사청문회 거쳐 11일 임명 “해운기업 자구노력과 범정부적 지원 강화한다면 한국해운업 재도약 이뤄” 인사청문회를 원만하게 통과한 김영석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월 11일 공식 임명되어 취임했다. 김영석 신임 해수부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1984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바다를 사랑하고, 바다에 우리
2만1,000teu급 11척 등 중국조선 계약 러시 11월 제1주 컨테이너선의 신조발주가 21척으로 표면화됐다. 상해외고교조선이 2만1,000TEU를 실을 수 있는 컨테이너선을 최대 11척 수주하는 등 중국조선의 건조계약이 러시를 이뤘다. IMO(국제해사기구)에 따르면, NOX(질소산화물) 3차규제가 내년(2016년) 1월 1일부터 실시됨에 따라 이에 대비
NOL의 올해 1-9월 기간 결산 결과, 동사의 최종손익은 7억 8,3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동기의 1억 7,500만달러의 적자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이다. 그러나 APL로지스틱스(APLL)의 매각이익 8억 8,700만달러를 제할 경우 1억 400만달러의 적자이다. 여름철 성수기를 누리지 못하고 7-9월 기간 손익의 적자에 따른 것으
China Shipping Line(CSCL)의 올해 1-9월기간 결산결과, 동사는 최종 손익이 10억 3,387만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동사의 2014년 동기 손익은 6억6,356만위안의 흑자였다. 동사의 올해 9월까지의 손익 적자는 3분기(7-9월)의 최종적자 10억4,820만위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동사의 1-9월 기간 매출액은 2
중국의 COSCO Holdings의 1-9월간 결산 결과, 동사의 최종 손익은 1억 8,800만위안의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2014년의 동기에는 6억5,400만위안의 적자를 기록한데 비해서 8억 4,200만위안의 개선을 이룬 실적이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1-6월)의 최종이익이 18억9,700만위안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흑자폭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