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급여 우수리로 모은 2억 3,000여만원의 기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현대중공업은 2월 16일 울산 본사에서 ‘급여 우수리 기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 임직원들이 마련한 우수리 기금을 한국심장재단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의 가동 상황과 주변의 교통흐름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 서비스가 2월 17일부터 시작됐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싱글윈도우(Single Window) 구축 사업이 완료돼 2월 17일 오전 9시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싱글윈도우 주소는 scon.icpa.or.kr 이
KSS해운이 1월 28일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Shell과 LPG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했다. KSS해운에 따르면, 동사는 1월 25일 Shell International Trading company와 2017년 5월부터 2024년까지 총 7년동안 867억원 규모의 LPG 운송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014년 매출액 대비 63.1% 규모다. KSS해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오는 2월 18일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 ‘해양수산 빅데이터 국제 세미나(International Seminar for Maritime and Fisheries Big Data)’를 개최한다.최근 정부와 민간에서 지속적으로 투자,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는 빅데이터 연구 분야에서 해양수산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는 이번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회장 정영섭) 회원사 임직원들과 협회 직원들로 구성된 KOSMA 산악회가 2월 15일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차 산행 및 2016년 시산제를 가졌다.이날 시산제를 통해 KOSMA 산악회의 안전한 산행과 화합을 기원하고, 이후 오찬 및 화합의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간 신뢰를 쌓고 결속을 다졌다. 이날 등반을 이끈 서상명 산행대장은 &ld
한국해운조합(회장 박송식)은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미얀마를 방문하여 선원수급동향 및 외국인선원 교육현황 등을 확인하고 우수 외국인선원 포상 및 선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해운조합에 따르면, 이번 미얀마 현지 방문은 미얀마 양곤에 위치하고 있는 5개의 송출회사에 대한 선원 교육시설, 교육내용 및 방법 등을 살펴보고, 입국 후 내국인 선원과의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는 오늘 2월 12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생과의 소통 강화 및 국제 감각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 홍보대사 ‘DHL 퓨처리스트(Futurist)’ 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DHL 퓨처리스트는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관심이 많고 UCC제작이나 SNS 활동에 적극적인 대학교 재학생(4학년 2학기 제외, 전공
한국해양대학교 IT공학부 유영호 교수가 최근 국제선박전자연합(IMEA, International Marine Electronics Allies)의 이사로 선임됐다.유 교수는 지난 2월 8일 미국에서 열린 국제선박전자연합(IMEA) 이사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IMEA 이사에 선임됐다.국제선박전자연합(IMEA)은 국제선박표준네트워크로 유명한 미국의 NMEA
한국해양대학교는 국제대학 해양행정학과 최성두(56) 교수가 (사)한국지방정부학회 18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1년이다.최 교수는 고려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국행정연구원 주임연구원,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장,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와 로드아일랜드주립대에서 객원연구교수를 역임했고, 저서로는 ‘해양과 행정&rs
FedEx코리아(지사장 채은미)는 독립 사업 부서인 FedEx SupplyChain 코리아(FedEx SupplyChain Korea)가 김포에 소화물부터 특대형 화물까지 다양한 의료기기 배송물을 처리하는 새로운 의료기기 물류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마사미치 우지이에(Masamichi Ujiie) FedEx Supply Chain 아태지역 사장은 "
인천항만공사가 2월 15일부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인천항만공사 전보인사>(2016.2.15) 팀장급△동반성장TF팀장 유영민 △항만관리팀장 윤상영(직무대리)파견△국립외교원 차광식
지난해 법정관리에서 벗어나 하림그룹에 편입된 팬오션(대표이사 추성엽)이 새롭게 추진한 곡물유통사업의 첫 성과를 거뒀다. 팬오션은 11일 곡물유통사업 개시 이후 첫 물량으로 국내 사료업체에서 공동 구매한 남미산 옥수수 71,500톤을 직접 구매/운송하여 인천항에 하역했다고 밝혔다. 팬오션에 따르면 이번 국내에 처음 들여온 옥수수는 사료용으로, 지난해 9월 계
해양수산부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에 전기정씨,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에 조승환씨를 임명하는 등 2월 12일, 15일 실*국장 및 과장급 승진*전보인사를 발표했다. 실장급 승진△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전기정 국장급 전보 및 파견△해양산업정책관 최준욱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엄기두 △해사안전국장 박광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조승환 △인천지방해
2월 5일 공시, 매각가 1억달러, 50% 이상 자본잠식 상태도 밝혀 현대상선의 벌크전용선 사업부문이 에이치라인벌크(주)에 매각된다. 현대상선은 2월 5일 “최대 1억달러(미화)에 벌크전용선 사업부문을 에이치라인벌크 주식회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대내외적 영업환경 변화와 현대증권 매각 불발 등으로 자구계획에 불가피
해양수산부는 2월 4일 인천광역시와 인천남항 2단계 항만배후단지 개발과 항운*연안아파트 이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항운·연안아파트는 총 1,275세대가 거주하는 30여년 이상 된 저층 아파트로서 주변지역의 소음 분진 등으로 주거여건이 악화되어 지속적인 아파트 이전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인천광역시는 중앙환경분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이 해양플랜트 기자재의 국산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현대중공업은 2월 4일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본사에서 고석희 두산중공업 주단BG장(Business Group), 이상록 현대중공업 해양설계부문장,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조희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
위동항운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동항운 임직원 일동은 2월 3일 ‘2016 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 및 임직원 20여명은 마포구 관내에 있는 독거노인 및 홀몸 어르신 150명을 초청하여 직접 만든 떡국과 정성으로 준비
올 해 3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의 보트쇼인 '부산국제보트쇼'가 2016년 3월 10일(목)부터 3월 13일(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2016 부산국제보트쇼는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벡스코, 부산MBC, 코트라가 주관한다. 아울러 특별해외협력기관으로 높은 지명도를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고압의 엔진 배기가스를 정화할 수 있는 친환경 장치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고압용 질소산화물 저감장치(HP SCR)를 2월 5일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 중인 2만 600㎥급 LPG선에 설치했다.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올해부터 도입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친환경규제를 만족시키는 원천기술 확보로 새로운 수익창출이
해사경제신문 정웅묵 국장이 2월 6일 오후 9시에 별세했다.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연락처: 정재필(010-5448-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