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항로 취항선사들이 오는 4월 15일부터 서향화물(수출)에 대한 운임을 teu당 50달러 인상하고 BAF도 예외없이 징수하는 운임회복을 시행할 계획이다.3월 19일 황해정기선사협의회는 “한중항로의 운임회복 시행은 지속되는 운임하락과 고유가 상황에서 운항비조차 보전되지 않은 실정에서 취해진 것”라고 설명했다.<한중항로 운임회복 내
성동조선해양(대표이사 하성용)이 2개의 그리스 선사로부터 케이프사이즈(Capesize)급 벌크선(Bulk Carrier·살물선) 10척(옵션 3척 포함)을 수주했다.이들 선박은 각각 그리스 알씨온(AlcyonShipping)사로부터 4척(옵션 1척 포함), 마마라스(MarmarasNavigation)사로부터 6척(옵션 2척 포함)으로 총 계약규
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 차기 회장 후보가 주성호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과 전영기 한국선급 기술지원본부장 등 2명으로 압축됐다. 지난 12일 후보등록을 마친 한국선급 회장직에는 주성호 전 차관과 전영기 본부장을 비롯해 이은 전 해양수산부 차관, 민경태 전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라수현 전 한국선급 경영본부장, 홍경진 전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등 6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이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바다와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할 ‘해양환경 기자단’(2기)을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공단은 3월 서류전형과 4월 블로그 미션 및 면접 선발 과정을 거쳐 전국 각 지역의 대학생 2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자단은 ‘해양환경 기자단(2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재개관한 홍콩 해사 박물관(Hong Kong Maritime Museum)에 회사의 주력 선박 해양 제품 모형 4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형 기증은 홍콩 해사 박물관의 이전 재개관에 따른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이 기증한 모형들은 LNG운반선,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정유운반선(Product Carrier) 및 반잠수식 시추선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동북아의 물류중심지인 여수·광양항을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종합항만으로 성장 발전시키는데 함께 할 미래지향적 청년인턴을 다음과 같이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하였다. 2013년 3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 고용노동부 WORK-NET을 통해 공고하며, 모집분야 및 채용인원은 일반행정분야로 6급 4명, 7급 4명 등 총 8명으로 6급은
인천-제주 카페리항로에 6,825톤급 카페리 ‘세월’호가 추가 투입된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인천-제주간을 운행할 대형 카페리여객선 ‘세월’호에 대해 면허를 발급했고, 면허를 발급 받은 (주)청해진해운은 3월 15일, 18시 30분부터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월’호는 6,825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의 명품 교양강좌 ‘월드비전’ 특강의 올해 첫 번째 강의에 배우 오달수 씨가 나서 자신의 ‘연기 인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13일 오후 3시 학내 미디어홀에서 열린 강의에서 “작품 전체의 주연보다 매 장면(scene)마다 관객을 설득시키는 주인공이 있다고 생각한다&rdquo
CJ대한통운이 내달 초 CJ GLS와 합병하면서 시설 투자와 네트워크 최적화를 통해 택배기사의 수익성을 대폭 개선한다. 근무환경 역시 훨씬 나아질 전망이다.CJ대한통운은 양사 메인 허브 터미널 기능을 대전 문평동 허브터미널로 통합하기로 했으며, 최근 이 터미널의 확대 증축을 완료했다. 또 전국 택배 물량의 50% 가량이 움직이는 수도권 지역 로컬 허브터미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전파공학과 김동일 교수가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으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김 교수는 전자레인지에 필수적인 전파흡수체인 고성능 카본-페라이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시켰다. 또한 등가재료 정수법이라는 새로운 이론을 창안, 전파암실용 초광대역 페라이트 전파흡수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전파공학 분야의 학문발전을 이끌며 세계
GM은 1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찰스 H 라이트 미국 흑인 역사 박물관(Charles H. Wright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에서 제 21회 ‘올해의 우수협력업체(GM Supplier of the Year awards)’시상식을 열고 CJ대한통운을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하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크루즈컨벤션 행사가 내년 말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13일 부산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미국 마이애미에서 ‘AACC(All Asia Cruise Convention) 2014’의 부산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행사 주관사인 씨트레이드(Seatrade)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Breakbulk China Conference & Exhibition 2013 참가..“현장에서 새로운 수요 창출”해외 파트너와 직접 만나 중량물 영업력 강화 STX팬오션은 현장에서 불황극복의 답을 찾고자 발로 뛰는 영업을 통해 신성장동력사업인 중량물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STX팬오션은 2013년 3월14일부터 15일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이경재)은 오는 3월 26일(화)부터 제 24기 P&I School을 개강한다. P&I School은 KP&I가 해운선사 및 해운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하여 해상법, 해상보험, 클레임처리에 관한 실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대형선사의 보험법제 부서장, 변호사, 내부강사 등 해상보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난 2004
한국해양대학교는 해사산업연구소 학군사업단장에 전승환 교수를 임명하는 등 3월 13일자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종합인력개발원 부원장 차경자 교수 ▲ 해사산업연구소 학군사업단장 전승환 교수▲ 해사산업연구소 북극해항로연구센터장 정태권 교수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는 전문위원회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종합물류위원회 위원장에 (주)한진 최정석 전무이사, 택배위원회 위원장에 CJ대한통운(주) 정대영 택배사업 부문장(부사장), 컨테이너운송위원회 위원장에 천일정기화물자동차(주) 정기홍 전무이사, 기업물류위원회 위원장에 (주)GS리테일 조윤성 전무이사를 선임하였다고 밝혔다.한국통합물류협회는 2013년
울산항만공사(UPA)는 3월 12일 2012년 울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유치에 기여한 선사에 대해 컨테이너 화물 인센티브 1억 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2012년도 컨테이너 화물 인센티브는 울산항 기항 컨테이너 선사의 연간 총물동량이 5,000 이상이면서 2011년 대비 3% 이상 물동량이 증가한 6개 컨테이너 선사를 대상으로 예산 한도인 1억 5
올들어 크루즈 기항이 부쩍 증가하고 있는 인천항에 3월 13일 중형급 크루즈 2척이 동시에 입항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3월 13일 오전 마샬군도 국적의 3만톤급 노티카호와 바하마 국적의 4만8000톤급 보이저호가 동시에 입항해 오후 늦게 출항했다고 밝혔다. 중국 톈진을 출발해 인천을 거쳐 상하이로 귀항할 노티카호와 일본 오사카를 출발해 다롄으로 귀항
현대중공업은 최근 세계 최초로 G-타입(Green Type) 친환경 선박용 엔진의 제작을 완료하고, 형식승인 테스트(Type Approval Tes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테스트에는 미국 ABS, 노르웨이 DNV, 영국 LR, 일본 NK 등 전 세계 11개 선급(船級)협회 검사관과 선주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이 형식승인을 획득한 G-타입 엔진
현대상선은 최근 현대상선 부산지사에서 ‘컨테이너 연료절감 최우수 선박관리자’를 선정 발표했다. ‘컨테이너 연료절감 최우수 선박관리자’는 최근 2년간(2011~2012) 컨테이너선 중 선박 에너지 효율 개선활동을 통해 연료절감 성과가 가장 우수한 선박관리자를 뜻한다. 이에 지난 2년간 280만불 이상의 연료를 절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