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특송 전문기업 TNT코리아(한국 대표이사 김종철)는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ISO 13485(의료기기품질시스템인증)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ISO 13485는 CE 마크와 함께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품질 기준으로, 이 인증을 획득하려면 의료기기의 공급, 보관, 배송의 전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훼손, 변질 등의 문제점을 차단하고 일관된 서비스를
한국해양대학교 전파통신공학과 조형래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조선해양IT학회 정기이사회 및 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돼 향후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조 교수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학회를 더욱 건실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1대학 1기업 매칭사업과 동남권-큐슈지역 조선해양IT교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는 한편 학
CJ대한통운이 업계 최초로 소비자 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택배업계에서 일반 소비자들로 구성된 서비스 평가단을 운영하는 첫 사례다.회사 측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택배 서비스 평가단 ‘CJ택배사랑’이 지난 2월 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운영 한달여 만에 긍정
(사)한국도선사협회(회장 나종팔)는 3월 19일 한국해양대학교 본부동 3층 접견실에서 ‘2013학년도 1학기 로스쿨 우수대학원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사)한국도선사협회는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출신으로서 법학전문대학원의 우수 인재로 선발된 5명의 장학생들을 위해 5,000만원을 한국해양대에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성우린ㆍ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정형택)은 3월 19일 연수원 임원 및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대회에서 정형택 원장은 기관장의 윤리경영 의지 및 청렴생활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있는 자리보다 있던 자리가 깨끗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임직원들은 위로부터의 공정한 관
현대상선은 3월 19일 5월부터 ‘G6 얼라이언스’가 아시아-북미 동안 지역으로 서비스할 신규 노선 6개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확정된 아시아-북미동안 6개 신규 노선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AZX, SVS, CEC 등 3개 노선과,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3개의 노선인 NYE, NCE, SCE이다. G6의 북미동안 서비스는 아시아
한중항로 취항선사들이 오는 4월 15일부터 서향화물(수출)에 대한 운임을 teu당 50달러 인상하고 BAF도 예외없이 징수하는 운임회복을 시행할 계획이다.3월 19일 황해정기선사협의회는 “한중항로의 운임회복 시행은 지속되는 운임하락과 고유가 상황에서 운항비조차 보전되지 않은 실정에서 취해진 것”라고 설명했다.<한중항로 운임회복 내
성동조선해양(대표이사 하성용)이 2개의 그리스 선사로부터 케이프사이즈(Capesize)급 벌크선(Bulk Carrier·살물선) 10척(옵션 3척 포함)을 수주했다.이들 선박은 각각 그리스 알씨온(AlcyonShipping)사로부터 4척(옵션 1척 포함), 마마라스(MarmarasNavigation)사로부터 6척(옵션 2척 포함)으로 총 계약규
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 차기 회장 후보가 주성호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과 전영기 한국선급 기술지원본부장 등 2명으로 압축됐다. 지난 12일 후보등록을 마친 한국선급 회장직에는 주성호 전 차관과 전영기 본부장을 비롯해 이은 전 해양수산부 차관, 민경태 전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라수현 전 한국선급 경영본부장, 홍경진 전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등 6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이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바다와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할 ‘해양환경 기자단’(2기)을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공단은 3월 서류전형과 4월 블로그 미션 및 면접 선발 과정을 거쳐 전국 각 지역의 대학생 2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자단은 ‘해양환경 기자단(2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재개관한 홍콩 해사 박물관(Hong Kong Maritime Museum)에 회사의 주력 선박 해양 제품 모형 4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형 기증은 홍콩 해사 박물관의 이전 재개관에 따른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이 기증한 모형들은 LNG운반선,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정유운반선(Product Carrier) 및 반잠수식 시추선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동북아의 물류중심지인 여수·광양항을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종합항만으로 성장 발전시키는데 함께 할 미래지향적 청년인턴을 다음과 같이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하였다. 2013년 3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 고용노동부 WORK-NET을 통해 공고하며, 모집분야 및 채용인원은 일반행정분야로 6급 4명, 7급 4명 등 총 8명으로 6급은
인천-제주 카페리항로에 6,825톤급 카페리 ‘세월’호가 추가 투입된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인천-제주간을 운행할 대형 카페리여객선 ‘세월’호에 대해 면허를 발급했고, 면허를 발급 받은 (주)청해진해운은 3월 15일, 18시 30분부터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월’호는 6,825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의 명품 교양강좌 ‘월드비전’ 특강의 올해 첫 번째 강의에 배우 오달수 씨가 나서 자신의 ‘연기 인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13일 오후 3시 학내 미디어홀에서 열린 강의에서 “작품 전체의 주연보다 매 장면(scene)마다 관객을 설득시키는 주인공이 있다고 생각한다&rdquo
CJ대한통운이 내달 초 CJ GLS와 합병하면서 시설 투자와 네트워크 최적화를 통해 택배기사의 수익성을 대폭 개선한다. 근무환경 역시 훨씬 나아질 전망이다.CJ대한통운은 양사 메인 허브 터미널 기능을 대전 문평동 허브터미널로 통합하기로 했으며, 최근 이 터미널의 확대 증축을 완료했다. 또 전국 택배 물량의 50% 가량이 움직이는 수도권 지역 로컬 허브터미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전파공학과 김동일 교수가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으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김 교수는 전자레인지에 필수적인 전파흡수체인 고성능 카본-페라이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시켰다. 또한 등가재료 정수법이라는 새로운 이론을 창안, 전파암실용 초광대역 페라이트 전파흡수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전파공학 분야의 학문발전을 이끌며 세계
GM은 1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찰스 H 라이트 미국 흑인 역사 박물관(Charles H. Wright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에서 제 21회 ‘올해의 우수협력업체(GM Supplier of the Year awards)’시상식을 열고 CJ대한통운을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하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크루즈컨벤션 행사가 내년 말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13일 부산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미국 마이애미에서 ‘AACC(All Asia Cruise Convention) 2014’의 부산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행사 주관사인 씨트레이드(Seatrade)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Breakbulk China Conference & Exhibition 2013 참가..“현장에서 새로운 수요 창출”해외 파트너와 직접 만나 중량물 영업력 강화 STX팬오션은 현장에서 불황극복의 답을 찾고자 발로 뛰는 영업을 통해 신성장동력사업인 중량물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STX팬오션은 2013년 3월14일부터 15일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이경재)은 오는 3월 26일(화)부터 제 24기 P&I School을 개강한다. P&I School은 KP&I가 해운선사 및 해운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하여 해상법, 해상보험, 클레임처리에 관한 실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대형선사의 보험법제 부서장, 변호사, 내부강사 등 해상보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난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