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9월 24일 한강시민공원 거북선 나루터에서 장애우 100명을 대상으로 수상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해양소년단은 평소 수상활동을 체험하기 어려운 장애우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ZIM Line의 인천발 유럽향 첫 직기항 선박이 입항했다. 9월 25일부터 시작하는 인천항을 기점으로 상해항을 거쳐 중국 복건성 샤먼과 홍콩, 네덜란드 로테르담, 독일 브레멘하펜, 벨기에 앤트워프, 영국 사우스햄튼에 기항하는 유럽향 컨테이너항로인 EWX(East West Express) 서비스를 위해 'ZIM SAO PAOLO(4,253TEU)'호가 입항
Mr.G.K.Pillai 인도 산업통산부 차관 등 7명의 방문단이 9월 26일 오전 인천항만공사(IPA)를 방문해 인천항과의 경제협력 및 교류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ICHCA(세계화물처리협회) 존 스트랭 회장이 9월 26일 부산항만공사(BPA)를 방문, 노기태 사장을 만나 BPA와 ICHCA간의 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회가 8월 27일 2기 위원 선임 이후 첫 회의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기 항만위원회는 이귀복 한국도선사협회장, 한준규 황해객화선사협의회 대표, 정유섭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구임회 공인회계사,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연구본부장, 류재영 국토연구원 교통연구실장, 박철원 변호사, 방희석 중앙대 사회과학대학장, 심충식 인천항
부산항만공사(사장 노기태)가 8월 27일 BPA 대강당에서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과 김희순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장, BPA 임직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BPA 참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60대 여성이 선박 건조에 혼신의 힘을 다한 아들의 열정과 지극한 효심 덕에 스폰서로 초대되어 화제다. 8월 21일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프랑스 CMA CGM사 선박 명명식에 이 회사 시운전부에 근무하고 있는 문지환씨(31세)의 어머니 송춘자씨(65세)가 스폰서로 나선 것. 간혹 여직원 또는 직원 부인이 스폰서로 참여한 경우는 있지만, 직원 어머니가 명명식
팬스타그룹의 부산 오사카를 운항하고 있는 팬스타페리가 8월 1일부터 일본철도그룹과 12’ 컨테이너의 일관운송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팬스타는 페리와 일본 내 철송과 육송을 연계한 부산과 동경, 나고야간 급송운송 서비스인 PUE(Panstar Ultra Express) 서비스에 20’ 컨테이너를 투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의
송도에 건립된 국제 전시장 '송도 컨벤시아'의 개관을 맞아 '2008인천국제물류포럼'과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인터로지스 2008'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가 개최될 송도 컨벤시아 전경.
런던금속거래소(LME)의 Steel Billet(철강괴) 물량이 8월 20일 인천항에 처음으로 반입됐다. 인천항은 지난해 7월 LME가 거래하는 비철금속 취급항만으로 공식 지정된데 이어 올 4월에는 국내 유일의 스틸빌레트 취급항만으로 지정된 바 있다. 첫 물량 반입기념 환영행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8월 1일 '외국인 유학생 독도 순방행사'를 실시한 데 이어 한국해양대학교도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영토사랑 청소년 독도캠프'를 개최하는 등 독도방문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한국해대의 '영토사랑 청소년 독도캠프' 출항식.
'제4회 국토해양부장관배 태안국제바다수영대회'가 7월 12일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허베이스피리트 사고로 큰 피해를 입었던 태안지역이 수영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만큼 수질과 환경이 개선됐음을 보이기 위해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
부산항만공사(BPA) 노기태 사장이 7월 17일 BPA 사옥에서 항만위원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집무에 나섰다. 노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산항이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부의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게 될 '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가 7월 3일 개소식을 갖고 한국해양수산개발연구원(KMI)내에 설립됐다. 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는 향후 국제적인 물류투자정보를 수집·분석하여 국내 물류기업에게 제공하게 된다.
해양한국과 한국해운신문, 물류신문, 운송신문, 쉬핑데일리 등으로 결성된 해운통합기자단이 의미는 첫 기자연수를 가졌다. 각 매체 발행인을 비롯해 전 기자가 한자리에 모여 기자연수는 물론 한국해운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포함해 2개 주제강연과 토론 시간으로 갖는 등 의미있게 활용됐다.
현대중공업 노사(勞使)가 2008년 단체교섭을 마무리하고 14년 연속 무쟁의(無爭議) 행진을 이어갔다. 20차례의 협상 끝에 7월 21일 노사 간 잠정합의안을 마련, 23일 조합원총회를 통해 찬성 64.2%로 가결시켰다. 이로써 1995년부터 연속 14년 무쟁의 타결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과시했다. 사진은 현대중공업 오종쇄 노조위원장이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이 7월 21일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은 양현재단의 기부금을‘해운운송학’ 석사학위 과정 전공자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한국선주협회 이진방 회장은 7월 22일 방한중인미국 해사청(Marad) Sean T. Connaughton 청장 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해운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2008한국선주협회 사장단 연찬회'가 6월 20-21일 양일간 용인의 SK아카데미 경영관에서 열렸다. 7번째를 맞은 선주협회 연찬회는 회원사 사장단 50여명과 이재균 차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찬회의 첫날 만찬은 선주협회의 48주년 기념행사를 겸해 진행되었다.
제17차 ASF 총회가 6월2일부터 4일까지 중국 보아오에서 개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선주협회 이진방 회장과 박정원 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