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3월 LCL 공동물류센터 사업자로 선정된 인천항공동물류(주)가 지난해 7월부터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아암물류1단지내 1만 7,560㎡(5,320평)의 부지에 인천항 최초의 LCL화물 콘솔서비스 전용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고 3월 23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항의 경우 그동안 소량(LCL)화물을 위한 콘솔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
현대상선은 3월 23일 국내 최고 중량화물 운송업체인 (주)동방, 물류업체인 현대택배와 함께 합작법인 현대동방아틀라스(HD Atlas Co., Ltd.)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자본금 8억원으로 설립된 현대동방아틀라스는 동방 49%, 현대상선 34%, 현대택배 17%의 지분으로 참여하여 대규모 플랜트 사업에 필요한 중량화물 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현대동
사단법인 한국선급이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베트남 최대의 국양박람회인 ‘VIETSHIP 2010'에 참가하여 활발한 마케팅을 펼쳤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VIETSHIP 2010'은 규모와 그 영향력면에서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국제해양박람회로 전 세계 300여 기업들이 참석하며, 베트남 해사관련인들을 한자리에
국토해양부는 해운 선진국가의 협의체인 ‘선진해운그룹(CSG, Consultative Shipping Group)' 회의가 3월 17일부터 2일간 부산에서 개최된다며, 국내외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진해운그룹은 해운분야의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0년대부터 유럽국가 위주로 운영된 것으로 최근 아시아 등 역내 해운시장
한국해운조합과 국토해양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6기 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 교육생 32명(항해 21명, 기관 11명)이 전원 해기사 면허를 취득했다. 해운조합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은 전원이 5급 해기사 면허를 취득했으며, 이중에 절반 이상은 4급 필기시험까지 합격하여 1년간 승선
STX그룹 임직원 4,400여명이 사회 각지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자원봉사대축제를 펼친다. ‘2010년 상반기 STX Happy Volunteer Week'로 명명된 이번 자원봉사축제는 올해 네 번째를 맞이했으며, (주)STX, STX팬오션, STX조선해양, STX엔진 등 그룹 전 계열사의 임직원 4,400여명이 총 1
국내 유일의 국제선박검사기관인 (사)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이 3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선급 5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50년사 출판기념회는 조정제, 이항규, 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전임 한국선급 회장단, 그리고 관련 업계 대표 등 주요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원로 인사의 소회와 50년 역사를 되돌아보
오거돈 총장과 이윤철 국제교류교육원장, 최석윤 해사대학 부학장으로 구성된 한국해양대학 관계자들은 3월 6일부터 9일가지 4일간 중국 칭다오와 하이난다오 등을 방문, 중국해양대학 부속 칭다오대학과 국제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위치한 칭다오대학은 중국해양대가 신장생산건설부대의 칭다오덕태투자자순유한공사와 투자 합작하여 2005년에
울산항만공사는 3월 5일 영국 Port of Felixstowe(영국 허치슨)의 로버트 페이지(구매수석)와 카로밀러(커머셜 매니저), 이탈리아 AUTORITA' PORTUALE DI GENOVA(제노아 항만공사)의 스큐토 데이비드(엔지니어)가 항만용 LED 조명등을 견학하기 위해 울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우리나라 기술의 해외시장 수출을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이 3월 4일 부산시 강서구 대항동 소재 가덕도등대 야외마당에서 ‘점등 100주년 기념식’을 갖고, 등대유물과 가덕도의 생활문화 유물 전시자료를 갖춘 ‘가덕도등대 100주년 기념관’을 개관했다. 가덕도등대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동두말에 위치하여 부산항 신항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로 대한민국 융희3년(1909년) 12월 25일에 처
한국무역협회와 지식경제부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해외인턴쉽 과정 수료생 73명을 해외에 파견한다. 이번 제3기 해외인턴쉽에는 전국 89개 대학에서 490명의 대학생들이 지원하여 약 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36개 대학 73명이 선발됐다.
대우조선해양은 2월 20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SONANGOL, Sociedade Nacional de Combustiveis de Angola)社의 마누엘 비센테(Manuel Vicente)회장과 16만 톤급 원유운반선 5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총 계약금액 4,000억원 규모로 2011년 중순부터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2월 16일 해군본부 참모총장 접견실에서 연맹의 최영섭 고문, 노진덕 자문위원장, 오세경 사무총장, 해군의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해군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에게 연맹의 최고상인 ‘장보고대기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SPP는 2월에 들어서 그리스 선주사 몬디온(Modion)社와 이아손 헬레닉(Iason Hellenic)社로부터 8만 2,000톤급 벌크선 각각 1척과 2척, 그리고 에스 프랑골리스(S.Frangoulis)社로부터 3만 5,000톤급 벌크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3만 5,000톤급 벌크선은 2010년 세계 3대 해운 전문지 중에 하나인
광양항 최우수터미널에 GICT와 KIT가 선정됐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2009년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최우수터미널 시상식을 2월 5일 월드마린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동방이 남부지역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1억톤의 석탄을 안정적으로 조달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남부발전은 1월 28일 하동화력본부에서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화력본부 석탄 1억톤 도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해양대학교가 수도권지역 해양*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인천시에 제2캠퍼스를 설립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한국해양대 오거돈 총장은 1월 27일 오전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에서 안상수 시장과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양대 인천캠퍼스 설립 등을 위한 협의회’를 갖고 제2캠퍼스 설립과 해양*물류 전문인력 양성 방안 등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를 했
현대상선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2008년 6월 PI(Process Innovation, 업무 프로세스 혁신) 추진팀을 신설해 전 세계 24개국, 110여개의 법인과 지점을 하나로 묶는 ERP 시스템을 개발해왔고 1년 4개월 만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가 11일 공사회의실에서 비상임이사인 항만위원 8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이 수여하는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임명된 BPA 비상임이사는 김길수 한국해양대 교수와 김현겸 부산해양산업발전협회 이사, 박정범 해양상선 회장, 손봉균 법무법인 율촌 고문, 이승규 부산항발전협의회 대표, 이현우 부산항만물류협회장, 정태순 장금마리타임 회장, 하명신 부경대 교수
세계 제일의 조선기자재 전문생산기업 스타코(주) 이동형 회장과 홍순견 대표이사가 1월 7일 한국해양대학교를 방문, 발전기금 3억원을 쾌척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은 스타코(주)의 이동형 회장과 홍순견 대표, 한국해양대 오거돈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 교수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대학본부 3층회의실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