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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은 3월 23일 국내 최고 중량화물 운송업체인 (주)동방, 물류업체인 현대택배와 함께 합작법인 현대동방아틀라스(HD Atlas Co., Ltd.)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자본금 8억원으로 설립된 현대동방아틀라스는 동방 49%, 현대상선 34%, 현대택배 17%의 지분으로 참여하여 대규모 플랜트 사업에 필요한 중량화물 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현대동방아틀라스(주)는 중동 아랍에미레이트 현지 업체와 함께 49%, 51%의 지분으로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추천뉴스 천경해운, 김지수 회장·서성훈 사장 선임 볼티모어 사고- 선주, 책임제한 제기 한도액 4,367만불 예상 IMO, 75년 역사 ‘Safer shipping, cleaner seas’ 출간 중앙해심원장에 윤현수, 해운물류국장에 이시원 연안해운‧중소조선업계, 노후 중소 연안선박 현대화 위해 맞손 BPA, 항만 내 지게차 안전사고예방 위한 VR체험교육 도입 BPA, 제7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623명 위촉 천경해운, 김지수 회장·서성훈 사장 선임 주요기사 현장취재/진도~제주 산타모니카호 안전점검 포커스/ 주요 해운기업 주주총회 모음 기획점검/ 해사업계,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리스크 커져 ‘우려’ 현장취재/ ‘레이딕스 2024 광양 로드쇼’ 기획점검/개장 앞둔 부산 신항 서‘컨’ 2-5단계 기존 항만근로자 모두 승계 기획점검/ 터미널 확장에 눈독 들이는 해운선사들
현대상선은 3월 23일 국내 최고 중량화물 운송업체인 (주)동방, 물류업체인 현대택배와 함께 합작법인 현대동방아틀라스(HD Atlas Co., Ltd.)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자본금 8억원으로 설립된 현대동방아틀라스는 동방 49%, 현대상선 34%, 현대택배 17%의 지분으로 참여하여 대규모 플랜트 사업에 필요한 중량화물 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현대동방아틀라스(주)는 중동 아랍에미레이트 현지 업체와 함께 49%, 51%의 지분으로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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