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루와의 인재양성 개요▲ 마루와로지스틱스대학의 강의 및 세미나 모습.전회에서 언급하였듯이 “인재의 육성을 통한 고객감동서비스 제공”이 마루와 경영이념의 핵심이며, 화주에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물류기업 마루와를 지탱하는 힘이다. 이는 전문물류기업의 모든 것은 “사람”으로 귀결된다는 와사미사장의 평소 지론을 전 임직원이 신앙처럼 신봉하고 있으며, 모
해운성장의 최대 장애물, 선원문제 풀어야 한다 「선박을 확보하고 싶어도 선원을 못 구해서 못 한다」 요 몇 년 사이 해운계의 누구를 만나도 이구동성으로 “선원 때문에 해운업하기 어렵다” “선박을 확보하고 싶어도 선원이 없어 못한다” “선원문제를 풀어야 한국해운이 산다”는 소리들 뿐이다. 90년대 들어서면서 한국선원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하였고, 문제의
▲ 목포해양대학교 김인현 교수 I. 들어가
1. 서론▲ 권혁동 울산해양수산청 표지담당관 / 공학박사e-Navigation은 “전자적인 방법으로 선박과 육상에서 항행정보를 수집하고 통합하며 이를 적절히 표현함으로써 부두에서 부두까지의 항해 및 이와 관련된 제반 서비스 내지는 보안과 안전 그리고 해양 환경의 보전 능력을 높이려는 것이다.”라고 IALA는 정의하고 있다. AIS(선박자동인식장치) 및 VD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캐나다의 3대 도시 밴쿠버(Vancouver).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밴쿠버는 꼭 한번 가고 싶은 동경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면서 연평균 기온이 21.7도로 1년 내내 쾌적하고 안락함을 주는 날씨. 도심의 크기와 맞먹는 녹색의 정원 같은 ‘스텐리 파크’, 도심에서 20-30분만 벗어나면 펼쳐지는 천
Contents선상세미나와 일본기행골든로즈호 해난사고바다의 날과 해양소년단 경부 대운하 구상선상세미나와 일본기행선상세미나와 항만시찰을 마치고 돌아왔다. 카페리를 타고 대한해협을 건너 세토내해를 지나 오사카항에 들어가 항만과 해양박물관을 견학하고 인근의 아스카, 나라, 교토의 사적지를 둘러보았다. 조선통신사들이 다니던 역사의 길을 10년 전에 일본 카페리 선
Contents버지니아공대 총기 사건해운시황 폭등과 해운 위기론연안해운의 활성화, 존스 액트반포지효프랑스 대통령선거와 평등주의선원수급 문제 버지니아공대 총기 사건지난 4월 16일 미국 블랙스버그 버지니아공대에서의 총기 난사로 인해 범인을 포함 33명이 죽고 15명이 다치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캠퍼스 총기 사건이 벌어졌다. 그 범인이 한국계 이민자 조승희씨라
“경영이념”과 “상인도”‘창업이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여 좋은 것은 계속 받아들이고 좋지 않은 것은 바꿔나간다. 그리고 그것을 많은 동지가 배워 익히도록 한다.’ 이것이 마루와가 변함없이 지켜온 기본자세이며 「모모타로 문화」이다. 마루와의 「기업이념」은 사장인 와사미 사장 자신이 「지금까지 인생에서 여러 사람(손님)에게 도움 받은 것」, 「사람(동지)이나 사
칭기스칸의 대륙 정복과 물류체제의 구축<편집자 주>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국은 황해라는 하나의 바다를 공유하고 있어 한 나라와 같은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각국의 물류정책 기조도 자국의 이익만이 아닌 공동발전을 위하여 장보고, 칭기스칸 시대와 같은 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장보고와 칭기스칸이 역사적으로 증명하고
유사품? 모조품? 근사품? 대용품? 돌팔이? 이미테이션? 듀프리케이션? 그리고 근년에 맹위를 떨치며 인구에 회자되고 유행하는데 큰사전에도 없는 신조어 이름하여 “짝퉁?” 그런데 뭣보다 이런 어휘들이 진품이나 정품을 최고로 치는 보석류나 유명 브랜드 혹은 귀중품이나 명품의 세계에만 따라 다니며 판을 치고 있는 것일까? 이런 케이스를 찾아보면 어느때고 어디에고
V. 한민족그린독도포럼(Korean Green Dokdo Forum)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일본정부는 독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국제법원(ICJ)에 가서 재판을 받자고 한다. 만약 일본측이 재판에서 지면 그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얼핏 보기에는 일본측 주장이 얼마나 잘 포장되고 설득력 있게 들리는가? 그렇다 보
▲ 이 용 해양수산부 국제해사팀 팀장2007년 4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 동안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새로 제정한 “자발적 회원국감사제도”(Voluntary IMO Member State Audit Scheme; VIMSAS)에 따라 해양안전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이 제도가 채택된 2005년부터 감사에 대비하여 왔고,
'유럽의 작은 거인' 벨기에의 다목적항 사회시간에 배운‘베네룩스 3국(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은 유럽의 강대국에 둘러싸인 소국들의 연합쯤으로 비춰졌으나, 네덜란드는 물론이고 벨기에 또한 오늘날 유럽 정치의 중심지이자, 손꼽히는 강소국으로 각광받고 있다. 영국 프로축구팀 레딩에서 활약하고 있는 설기현 선수가 몇 년 전 처음 해외로 진출할 때 선택한
물류에서 로지스틱스 문화로 마루와의 기업문화인 “모모타로 문화” 이해하기결품율 제로, 재고 제로, 납품율 100%가 마루와 3PL서비스의 지향점이자, 마루와 3PL서비스의 운영, 관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지난 회에서 언급했듯이 마루와는 의약품, 일용잡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업종과 업태의 매출 No.1 혹은 No.2의 고객사를 갖고 있다. 대표적으로 의약
장보고의 통합물류체계 구축과 붕괴 원인 <편집자 주>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국은 황해라는 하나의 바다를 공유하고 있어 한 나라와 같은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각국의 물류정책 기조도 자국의 이익만이 아닌 공동발전을 위하여 장보고, 칭기스칸 시대와 같은 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장보고와 칭기스칸이 역사적으로 증명하
III. 한민족그린독도포럼은 어떻게 활동할 것인가? 독도 분쟁은 종식될 수 있는 것인가? 대한민국과 일본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또한 동해 바다와 독도가 계속해서 그 자리에 있는 한, 독도분쟁은 영원할지 모른다. 끝이 보이지 않는 분쟁이건만, 일본의 망언이 나오면 일부 한국인들은 계속하여 "분신과 할복, 데모와 항의"를 하고 있다. 한국인들의 막대한 국가
▲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두바이의 팜 아일랜드꿈과 희망을 담은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이 현실로 펼쳐지는 신세계. 바로 두바이(Dubai)를 두고 하는 말이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두 번째 지위를 차지하는 두바이는 무한한 상상력과 빛나는 창의력, 강력한 추진력으로 빚어낸 ‘한 폭의 그림’처럼 척박한 중동의 사막위???鄂퓸퉤??건설하여
FTA와 통상협상제3의 개국이라고까지 불리는 한미FTA가 밀고 당기는 오랜 협상 끝에 4월 1일 타결되었다. 아직 국회의 비준과 대통령의 서명이라는 절차가 남았으나 큰 고개를 넘은 셈이다. 양국은 이제 이해득실을 따지며 후속조치로 부심할 것이다. 노동과 환경 분야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미국측 얘기도 나오고 있다. 무역의존도가 큰 우리나라로선 세계의 시장 미
진화하고 있는 3PL전문물류기업- 창업에서 성장까지 - <연재순>1. 진화하고 있는 전문물류기업2. 마루와의 로지스틱스문화3. 마루와의 인재양성의 메카 마루와 로지스틱스대학4. 마루와의 “3PL주도형 비즈니스모델-1”5. 마루와의 “3PL주도형 비즈니스모델-2”6. 마루와의 100년 대계 연재를 시작하며..▲ 마루와운수기관의 본사 및 동일본 물류
물류보안이 국제현안으로 떠올라 있다. 2001년 미국에서 발생한 9.11테러를 계기로 미국을 필두로 국제사회가 여러 가지 보안조치를 마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류보안제도는 물류 전구간에서의 보안 확보로 테러를 차단함은 물론 화물운송의 가시성을 높이고 컨테이너화물의 신속한 처리로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물류보안 확보에 따른 비용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