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3월 26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 4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현대중공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가삼현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한영석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임석식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임석식
울산항만공사는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과 함께 3월 21일 울산항만공사 사옥에서 항만하역근로자를 위한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교육기자재 지원사업은 실제 부산항만연수원에서 교육을 이수한 울산항 하역근로자의 교육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최저점을 받은‘교육시설에 대한 만족도’개선을 위해 양 기관이 협의하여 선정한 사업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조직개편과 함께 승진 및 전보 인사를 4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YGPA는 주요 경영전략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조직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 2본부 1실 11팀 1사업소인 조직을 2본부 4실 9부 1사업소로 개편했다. 중장기 전략과 미래 사업간의 연계성 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조정실의 기능을 강화하고, 부서별 핵심 업무에 별
‘무재해·안전 부산항’을 올해 기관의 중점과제로 내건 글로벌 물류허브 항만기업인 부산항만공사(BPA)가 안전한 항만 운영을 위한 현장경영활동 강화에 나섰다.부산항만공사는 남기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3월 22일부터 감천항 부선 계류장으로 활용 중인 4부두 5번 선석을 시작으로 감천항 동편부두, 중앙부두, 다대부두 일원 항
글로벌 허브 항만기업인 부산항만공사(BPA)가 고유 업무와 연관된 ‘업무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BPA는 자선기부나 봉사활동 같은 일반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공사의 일상 업무와 주요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BPA는 특히 올해 사회적 가치 4대 추진전략을 수립, 사회적 가치 구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벡스코, 코트라가 주관하는 ‘2019 부산국제보트쇼’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양레져 관련 117개 업체 1,053 부스가 운영되고, 보트·요트 관련 최신 제품을
인천항만공사는 3월 26일 오전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식과 불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송도 크루즈 불꽃축제 준비 TF’(이하 TF)를 발족하고 사장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인천송도 크루즈 불꽃축제’는 새롭게 개장하는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과 함께 모항 크루즈(코스타 세레나호)의 출항을 기념하기 위
부산항만공사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와 3월 26일 BPA 3층 중회의실에서 부산북항재개발사업지 내 신사옥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각 공공기관이 신사옥 건립 대상지로 북항재개발사업지를 적극 검토하여 국제적 수준의 공공업무 및 지원시설 설치,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업무단지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한국해양대 국제해양기술표준센터와 국제선박전자협회(IMEA : International Maritime Electronics Alliance)는 3월 25일 한국해양대에 국제공동테스트센터를 개설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국제선박전자협회는 미국선박전자협회(NMEA: National Maritime Electronics Association)의
대한민국해양연맹과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3월 25일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해양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해양교육프로그램 교류, 해양력 발전을 위한 연구·홍보 등 상호 지원,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교육의 인적·물적 지원의 상호 지원, 해양 교육관련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
한국 조선산업이 2월 한달 동안 전 세계에서 발주한 신조선 수주의 9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19년 2월 한달간 전세계 선박 발주량 70만CGT(15척) 중 한국이 63만CGT(8척, 90%)를 수주하며 3%에 그친 중국을 크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2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2019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운영을 위한 신규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권역별 ‘찾아가는 강사단’을 활용해 해양환경교육 수요가 있는 기관, 단체,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오는 4월 1일 갱신부터 선원공제 순요율 및 특약요율을 인하하고, 공제 약관을 다방면으로 개선하여 공제 계약자 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이러한 조치는 업계의 어려움을 함께하여 조합원의 공제료 부담은 경감시키고 선원의 실질적인 보장혜택은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를 통해 KSA 선원공제가 인하한 금액은
한국선급은 3월 21일, 한국선급 부산본사에서 LIG넥스원과 해양무인체계 기술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이번 MOU에 따라 한국선급과 LIG넥스원은 ▲ 해양무인체계 기술 관련 기술자료 및 정보의 상호교환 ▲ 해양무인체계 관련 교육·훈련 상호 지원 ▲ 해양무인체계 연구개발 및 양산품에 대한 인증 서비스
한국선급이 국내 선두 방산전자 기업인 한화시스템㈜과 특수선용 사이버보안 규칙 공동연구에 나섰다.한국선급과 한화시스템은 3월 14일 한화시스템 서울사업장에서 하태범 한국선급 연구본부장과 정석홍 한화시스템 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특수선용 사이버보안 및 ICT 기자재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한국선급은 3월 12일 정보보안 서비스 전문기업인 ㈜씨드젠과 사이버보안 이러닝(e-Learning) 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사이버보안 이러닝 교육센터 운영, 선박 사이버보안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제공, 사이버보안에 대한 상호 기술자료 및 정보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이날 협약
부산항만공사는 3월 21일 부산시 서구 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독거노인분들을 초청, 부산항 북항 견학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작년 8월 남기찬 사장 취임이후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하여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하는 부산항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견학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금
삼성중공업이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2,154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3월 22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2년 3월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LNG 운반선 7척, 13억불의 수주 실적을 기록중이며, 올해 수주목표 78억불의 17%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형 컨테이너선 수주에 성공했다.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아시아 선사와 총 1,200억원 규모의 2,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21일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197m, 폭 32.5m, 높이 16.8m로, 울산 현대미포조선 야드에서 건조돼 2020년 하반기 순차적으로
인천항만공사는 변화하는 물류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베트남 호치민에 대표 사무소를 새롭게 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을 3월 21일 개최했다.베트남 대표사무소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 및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베트남 호치민에 대표사무소를 설치하게 됐다.IPA의 첫 해외대표 사무소는 2014년 홍콩에 설치되어 물동량 유치에 많은 역할을 했으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