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월 14일 여객 전용 여객선의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기준을 현행 30년에서 25년으로 5년 단축하는 ‘해운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2015년 개정된 해운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여객 전용 여객선 및 여객 및 화물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 부산 영도구 소재)은 오션폴리텍 외항상선 3급 및 어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의 2019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은 해사고, 해양대 등을 졸업하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기사 집중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간동안 단체합숙을 통해 초급해기사로써 갖춰야 할 기본 자질과 인성, 해기기초 교육 등 현장실
연안여객선 안전을 꼼꼼하게 지킬 국민안전감독관이 올해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월 10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기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위촉식’을 갖고, 총 15명의 감독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은 여객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2018년에 처음 출범한 민간 현장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선전에 영업 거점을 신설하고 남중국 물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광둥성의 무역 중심지인 선전(Shenzhen, 深圳)시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선전 지사는 중국 남부 지역에서 신규 화주를 발굴하고, 내륙운송과 수출입 물류를 실시하며 남중국 시장 확대의 첨병
CJ대한통운(대표이사사장 박근태)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대한통운 본사에서 ‘5기 주니어트랙(Junior-Track) 고졸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입문교육을 마친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17명이 참여해 박근태 사장으로부터 직접 사령장과 사원증을 수여 받았다. 신입사원으로서의 모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2019년 1차 매입 후 재용선(S&LB) 프로그램에 총 11개사, 18척(총 3,415억 원 규모)이 신청했다고 밝혔다.매입 후 재용선(S&LB) 사업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선사의 선박을 인수한 후 선사에 재용선하여 유동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로 인해
인천항만공사는 1월 12일 미국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 유통업체인 아이허브(iHerb)가 인천항으로 보낸 해상 초도물량이 인천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아이허브는 미국 최대 건강 보조제품 및 생활건강 제품 유통업체로 1,200여개 브랜드의 3만종 이상의 제품을 150여개 국가로 판매하는 온라인 소매사로서, 최근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고객
현대중공업그룹 임원들이 새해를 맞아 12일(토) 울산 울주군 간월산에서 ‘2019년 임원 결의대회’를 갖고, 새해 목표 달성과 무재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산행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현대중공업그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전남동부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항해 지원과 해양사고 방지를 위해 2019년에 국비 50억여원을 투입하여 항로표지를 확충·정비한다고 밝혔다.금년 주요사업으로는 여수시 화정면 상화도 북방 해상 암초에 등표를 신설하고, 여수ㆍ하동 인근에 노후된 등표와 등대 3개소를 개량하여 항로표지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유ㆍ무인등대와
한국해양대학교는 1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해양대 오션드림페어(KMOU Ocean Dream Fair) 2019’를 개최했다.올해로 8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학과 산업체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 한국해양대 교직원 및 학생,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주요 인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피지 해군 수로국(Humphrey TAWAKE 해군참모총장)과 양자회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양자회의를 통해 피지에 공여예정인 해양조사선 건조 추진계획을 비롯, 피지 관할해역에 대한 해양조사 등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해도 판매권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피지는 남태평양의 도서
부산시는 1월 8일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가 필리핀 현지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함에 따라 당일 경제부시장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9일 오거돈 시장이 한진중공업을 직접 방문해 피해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8일 개최된 경제부시장 주재 긴급대책회의에서는 먼저, 협력업체가 유동성 위기에 봉착하지 않
인천항만공사는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공사 소개 및 채용정보 제공을 비롯한 채용상담을 진행했다.이번에 열리는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부산항만공사는 1월 8일 조달청장으로부터 정부권장정책 이행 및 지역사회 조달구매 공로로 기관표창과 공로상을 수상하였다.이 상은 조달청에서 중소기업 경영환경 활성화와 중소기업 제품, 사회적 배려기업(중증장애인, 여성기업 등)을 지원하는 우수기관 및 직원에게 주는 상이다.부산항만공사는 공공조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조달 행정발전에 기여하여 본 상을 받았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월 9일 올해 예산을 2,270억원으로 확정했다.그 동안의 재무건전성확립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둬 차입금 규모가 지난해 1,200억원에서 올해 300억원으로 900억원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예산 총액은 569억원 감소했다.주요사업별로는 항만시설 확충 및 인프라 보강 등 고유사업 역량 강화에 907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12
인천항만공사는 1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8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2018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 블라인드·직무능력중심 및 고졸채용부문에서 일자리사회가치실 황선미 사원, 항만시설팀 김성준 사원이 각각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 및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선원들의 고충상담 욕구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2013년도 1월 부터 원어민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통역사를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여 외국인선원지원팀을 운영하고 있다.외국인선원지원팀은 외국선원들의 고충상담과 선주와 외국인 선원간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에서 빚어지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그간
부산항만공사는 1월 11일 BPA 서울사무소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공동으로 新남방지역(동남아시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국적선사 간담회를 개최했다.BPA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적 선사의 동남아시아 국가별 항만·물류인프라(컨테이너터미널, ODCY, 내륙 Depot 등) 이용 현황과 선사별 지역 서비스를 확인하고 국적 선사의 니즈를 반영한 사업
삼성중공업은 1월 10일 공시를 통해 2019년 매출 7조 1,000억원, 수주목표 78억달러를 밝혔다.2019년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10월 공정공시를 통해 밝힌 2018년 매출액(전망) 5조 5,000억원 보다 1조 6,000억원, 29% 증가했으며, 수주목표액 역시 지난해 실적 63억달러 보다 15억달러, 24% 증가한 수치이다.삼성중공업은 올해 BP
해양수산부는 2018년 12월 21일 LNG(액화천연가스) 연료 공급을 위한 500㎥급 LNG 벙커링 바지 시스템 설계가 한국선급으로 부터 기본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LNG 벙커링 바지(Barge) 시스템은 동력장치가 없이 다른 선박에 의해 이동되는 바지선 형태로 선박에 LNG 연료를 주입할 수 있는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