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소외계층 및 여성복지단체 기부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2일부터 개최한다.종로구 연지동 사옥 동관 1층 소강당에서 진행된 ‘사랑의 바자회’는 현대상선 여직원회인 ‘수평선회’와 ‘육상직원 노동조합’ 공동 주최로 4일까지 개최 될 예정이다.바자회
해양환경공단(KOEM)이 5월 2일 법제처 임병수 전 차장을 초청해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초청 법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법령과 사규를 기반으로 한 업무수행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법령입안 지식 습득과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법령과 사규 개정방식, 조문의 신설․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정석)은 지난 4월 16일 아테네에서 세계 최대 해운국인 그리스 선사 및 보험브로커 등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안리, KR, DSME 및 마샬아일랜드 선적국과 함께 한국해운경제단체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세미나는 마샬아일랜드 선적국(한국대표 김영민)이 주관 후원했다. 합동세미나에는 그리스 주재 한국대사관 안영진 대사
울산항만공사(UPA)가 5월 2일 오후 울산항 마린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울산항 클린벨트 공동 부패방지교육의 일환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울산항 클린벨트 기관 중 「공직자 행동강령」의 적용을 받는 11개 공공기관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2017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청렴강의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울산항만공사(UPA)가 5월 2일 오전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울산항 일반화물 유치 TFT'의 2018년도 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울산항만물류협회, 부두운영사, 하역사 및 선사대리점 등 17여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TFT는 UPA와 고객사와의 협업․지원 체계 운영을 통한 신규화물 유치나 일
인천항만공사(IPA) 소속 조정선수단이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제12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해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2위(김동현, 서재호), 경량급 싱글스컬 종목에서 3위(김동현), 4위(서재호)를 달성했다.금번 대회에서 김동현 선수는 경량급 더블스컬과 싱글스컬 두 종목에서 은메달 1개,
경기평택항만공사(GPPC)가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의 상반기 교육생 모집을 연장한다약 2개월간 주 3회 진행되는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 기초 및 심화(현장) 교육 ▲평택항 및 주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배후부지 입주기업을 포함한 인천항 이용·협력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인천항 협력중소기업 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기업을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사업은 인천항 및 배후부지에 입주한 물류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항만특화 동반성장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3개 기업에는
울산항이 3월 처리한 물동량은 총 1,536만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12.5% 감소했으며, 1분기 누계 기주능로는 4,911만톤으로 지난해 5,095만톤 대비 약 3.6%가량 하락했다.품목별 물동량 추이를 살펴보면, 2018년 3월 액체화물 처리량은 1,238만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13.7% 감소했고, 연간누계 기준으로도 128만톤 감소한 4,092만톤을 기
인천항의 올 1분기 물동량이 전년 동기대비 69만 7,632teu에서 1.6% 증가한 70만 9,015teu로 집계됐다.올해 1분기 수입부문 물동량은 36만 3,722teu로 전체 물동량 중 51.3%를 차지해 전년 동기 대비 2만 4,107teu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33만 8,462teu로 전년 대비 2만 6,370teu 늘어났으며, 환적 및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우양호 교수의 「바다의 경계를 넘다」와 이수열 교수의 「일본지식인의 아시아 식민지도시 체험」을 최근 발간했다.「바다의 경계를 넘다」(우양호 지음)는 ‘세계의 해양네트워크’라는 부제가 붙은 것처럼 20세기 이후의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를 비롯해 북극해까지 전 세계 해역을 소개하고 있다. 바다와 국경을 넘어
선박안전기술공단(KST)가 4월 26일부터 이틀간 충북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공단 미래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전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정부 핵심정책인 ‘열린 혁신’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단 현안공유와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연승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워크숍은 공단
인천항과 인천공항을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허브로 육성하고, GDC(글로벌 전자상거래 센터) 유치를 통한 전자상거래 물류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GDC 유치 민관합동 추진단’이 4월 30일 인천세관 여객청사에서 발족됐다.GDC 추진단은 관세청 통관지원국장을 단장으로한 관세청, 우정사업본부, 인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와
울산항만공사(UPA)가 5월 17일부터 이틀간 울산항 마린센터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북 오픈마켓'을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도서와 DVD, CD 등을 기증 받아 북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은 문화소외지역의 도서 나눔 사업에 쓰인다.기증을 원하는 참가자는 5월 14일까지 UPA에 직
인천항이 4월 23일-27일 인도 현지에서 다양한 수출.물류기업 및 항만당국을 대상으로 포트세일즈를 전개했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24일 인도의 수도 델리에서 한-인도 비즈니스 센터, 인도수출경영자총연합회(FIEO, Federation of Indian Export Organization)와 공동으로 ‘제1회 인천항 비즈니스 네트워크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협력기업과의 상생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항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2018년도 일자리 창출․동반성장 아이디어 공모전'을 5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IPA에 따르면, 인천항 협력기업에 맞는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두 분야로 진행된다.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인력채용지원 △
평택항이 4월 24일-29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평택항 콜드체인 물류 활성화와 물동량 창출, 신규항로 개설 및 배후단지 투자유치를 위해 ‘2018 평택항 싱가포르IR’를 개최했다.이번 포트세일즈는 싱가폴과 평택항의 교역 확대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으며, 싱가포르 정부 및 관계기관, 화주․선사․포워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이 4월 28일 인천 해사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33회 한국해양소년단 연합선서식 및 청소년 축제’에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 자격으로 참석해 해양소년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지난해 제14대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으로 취임한 남봉현 사장은 해양소년단원 및 지도자, 학부모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사채용 비리예방 등에 대한 감시 강화를 위해 '시민감사관제도'를 도입하고 4월 27일 제1기 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이날 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위원은 이상권법률사무소 김예진 변호사, 삼일회계법인 김철희 상무, 혜인E&C 안익장 전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이정화 교수,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 정운용 소장 등 모두 5
한국해양대학교가 세계적 수준의 해기사 양성을 위한 승선실습의 국제협력을 다기지 위해 '국제승선실습센터(GOBTC)'를 학내에 설립하고 4월 2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현판식에는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 한국해양대 총동창회 안상현 회장, 부산광역시 해양수산국 송삼종 국장,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박기국 전무이사, 한국선주협회 장상운 과장 등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