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에 따라 UPA내 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사 및 전문가 통합 협의기구’에 참여할 근로자 대표단을 10월 27일까지 모집한다.UPA에 따르면, 통합 협의기구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UPA, 근로자 대표단(용역 근로자
SM, 고려, Gold Star Line, TS Line, RCL 5사 6,500TEU급 선박 6척 투입SM상선이 국내외 4개선사와 함께 공동운항을 통해 중국과 중동 및 파키스탄항로 서비스를 개시한다.10월 23일 SM상선은 이같은 내용을 공표하며, ‘CMX(China Middle East Express)’로 명명된 이 서비스에 5,0
컨테이너 전용항만인 인천 신항의 항만배후단지 1단계 조성공사가 10월 20일에 착공됐다.인천해수청에 따르면, 컨테이너 부두 후면 배후단지는 3개 구역으로 분할돼 '20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에 들어간다. 내년부터 매립이 완료되는 1구역 66만㎡에 대해 우선 공급에 들어간다.한편 인천신항은 현재 컨테이너부두 5선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66만teu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10월 20일부터 광양항 자유무역지역 배후단지에 위치한 황금물류센터 사무실 임대사업자를 모집한다.YGPA에 따르면, 임대시설은 3층건물인 황금물류센터 동측 사무실 9개와 서측 사무실 4개이며,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및 항만 배후도로와 인접해 컨테이너 부두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식당,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10월 19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 및 업무의 상호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여수광양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약에 따라 YGPA는 중소기업 지원을
올해 총 18척 전량 국내조선소 발주, 해운조선 상생 도모개조 VLOC 순차적 교체로 젊은선대 구축폴라리스쉬핑㈜이 10월 23일 현대중공업과 또다시 5척의 VLOC(초대형 광석운반선)를 발주했다. 이로써 폴라리스쉬핑의 올해 신조발주 규모는 6월 3척과 9월 10척을 합해 총 18척이 됐다.동사의 올해 신조발주 선대는 재화중량(DWT) 기준으로는 585만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10월 19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을 위한 해양생태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17년 블루카본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블루카본(Blue Carbon)은 갯벌, 잘피, 염생식물 등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로, 이
인천항은 10월 19일 오전 11시 인천 제1국제여객터미널 대회의실에서 한중간 해상여행객 유치를 위한 ‘제4차 카페리마케팅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인천항을 이용하는 해상여행객 유치를 위해 인천항만공사(IPA), 인천관광공사,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등 관계기관을 비롯하여 위동항운, 대인훼리 등 한중카페리 전(全)선사 9개사가 모
울산항은 약 7,000여만원을 투입해 5만톤급 이상의 1종 항만시설물인 양곡부두를 더욱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정밀안전진단용역을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1, 2종 항만시설물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기적인 정기점검,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등을 실시해야 하며, 양곡부두는 진단결과에 따라 시설물에 대한 안전등급
경기평택항만공사(GPPC)와 경기도는 10월 19일 한국국제물류협회에서 ‘2017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개강하고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2개월 간의 교육과정 중 해운물류 분야의 이론교육은 한국국제물류협회에서 실시되며, 무역‧ 산업 현장교육은 평택항 마린센터 등에서 이뤄진다. 교육내용은 △해운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기관 부원 경력 승선자를 대상으로 해기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해기사로서 승선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도 제4차 무료 해기면허 대비교육'을 11월 6일부터 진행한다.동 센터에 따르면,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5명의 교육 대상자를 모집해 2주 과정으로 면허취득 과정이 진행된다. 교육기간 중에는 중식과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10월 16일 경남 통영에 위치한 경상대학교를 방문해 예비 해기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 센터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에 따르면, 경상대 기계시스템공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홍보는 센터의 각종 사업설명을 비롯한 구직등록의 절차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매년 발행하는 센터 주요사업 책자를 발송해 주요사업의
10월 24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KORMARINE 2017'과 연계24일, 싱가포르 선용품협회와 업무협력 MOU체결부산항만공사(BPA), (재)부산테크노파크,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부산항국제선용품박람회」가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해운항만 기관장, 선
부산항만공사(BPA)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부시장(Oleg Markov, 올레그 마르코브) 일행이 10월 19일 오후 부산항을 방문했다.BPA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러시아 최대의 항만도시이자 문화예술, 관광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에서 부산항의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시 산하 크루즈터미널 마린 파사드(Marine Facade)와 BPA 간 MOU 체결을 위
LNG 재기화시스템 'S-Regas(GI)' 탑재인도네시아 화력발전소에 가스공급 역할 수행 예정삼성중공업은 일본 종합상사인 마루베니(Marubeni), 소지쯔(Sojitz)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Pertamina) 등 3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17만㎥급 LNG-FSRU 건조계약을 체결하고 2,500억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
인천항만공사(IPA)는 10월 19일 오전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 인천광역시 노인인력개발센터과 ‘인천항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IPA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항 노인일자리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내년도 인천항을 모항으로 한 크루즈 운항을 위하여 10월 18일 오후 2시 인천항만공사 5층 회의실에서 인천항 크루즈활성화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유관기관 협의회는 인천광역시, 세관, 출입국관리사무소, 검역소,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롯데관광개발 등 인천지역 크루즈 유관기관과 크루즈 전세선 운영사 등이 참여하여 인천항을 크루즈모
부산항만공사(BPA)은 10월 18일 한·중·러 북방 경제도시간 물류 교류 확대와 극동지역 개발 슬로건을 내건 ‘한중러 북방 경제도시 협의회’ 에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부산시, 블라디보스톡시, 흑룡강성/길림성 등 한중러 정부기관과 각국의 해운물류 분야의 민간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3국간의 북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 신항 항만배후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입주기업 선정기준을 보완하고, 사업실적 평가제도 정비 및 입주기업 간의 인수·합병 조항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산항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규정'을 10월 16일부로 개정 및 시행했다.BPA에 따르면, 이번에 개정되는 관리규정에서는 신규 입주기업 선정기준
부산해수청 진로탐색프로그램인 ‘2017 청소년 해양교육’에 참여한 신곡중학교 학생과 부산항의 현장을 이해하기 위해 방문한 경남 합천군 내 유치원 원장, 초중학교장 일행은 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인 새누리호를 타고 부산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