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방해양수산청 정복철 청장은 9월 7일 화양면 장수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한빛복지원’을 방문해 그늘지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로했다. 추석 명절을 쓸쓸히 보내는 무의탁 노인에게 직원들이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아동 보호시설인 ‘사랑이 가득한 집’의 청소년 가장과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즐길거리 가득한 부산의 10월을 더 풍성하게 해줄 초대형 한류종합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을 보기위한 한류테마 크루즈가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크루즈 관광객들을 한류축제로 끌어들이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스카이씨크루즈, 중국 온주해외여행사, ㈜팬스타라인닷컴 등 5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선상과 기항지에서 BOF
해양안전실천본부(선박안전기술공단)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년 해양안전공모전’이 9월 9일부터 10월 21일까지 개최된다.해양안전 의식 고취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해양안전의 필요성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초․중․고등학생 대상 포스터, 일반국민 대상 웹툰
CJ대한통운이 동남아시아 물류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CJ대한통운은 말레이시아 종합물류기업인 센추리 로지스틱스(CENTURY LOGISTICS) 지분을 인수했다. CJ대한통운은 100%자회사인 싱가폴 소재 CJ대한통운 아시아(CJ KOREA EXPRESS Asia Pte. Ltd)법인을 통해 센추리 로지스틱스 지분 31.4%를 471억원에 인수해 1대 주주
인천항만공사는 항만분야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인천항 두드림(Do Dream) 사업'의 지원대상으로 3개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두드림(Do Dream) 사업’은 IPA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추진하는 협력중소기업 지원 동반성장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예산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한진해운의 법정관리에 따른 항만 관련 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9월 6일부터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손관수)에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한다.이번 한진해운 사태와 관련하여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항만 관련 기업은 289개(종사자 11,840명)이며, 이들이 보유한 한진해운 관련 미수채권은 53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충상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선박의 초대형화 추세와 얼라이언스 강화 등 세계적인 해운항만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부산항을 국제경쟁력을 갖춘 허브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중장기 발전 세부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16,000TEU급 이상 초대형 선박 46척이 운항 중이며, 앞으로도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발주가 글로벌 선사 주도로 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한진해운 선박에 승선 중인 선원에 식료품, 물 등 생활필수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국제항해를 하는 선박은 일반적으로 생필품을 중간기항지에 도착할 때까지 소요되는 양보다 15~30일분을 추가로 선적한다. 그러나 일부 한진해운 소속 선박이 법정관리로 중간기항지에 입항하지 못하여 선원 생필품이 소진될 우려가 제기되었다.이에 한진
국내 중견 해운사인 고려/장금/흥아와 손잡고 동남아노선 공동 운항10월말까지 ‘2M’ 간 항로운영 계획 확정 후 11월말까지 본계약 체결현대상선이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 등 견 국적 해운사와 ‘미니 얼라이언스’(가칭)를 통해 협력을 강화한다.8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현대상선을 비롯한 4사가 함께할 &lsqu
한국국제물류협회는 9월 6일 오후 2시 차미성 부회장 주재로 한진해운 사태 관련 긴급간담회 를 개최하고, 협회 회원사 등과 함께 한진해운 회생절차 신청이 국제물류 분야에 미치는 영향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진해운(매출 8조원, 총자산 7조원, 세계 7위 선사)의 회생절차 신청은 우리나라 해운 역사상 유례가 없던 일인 만큼 해운·항만&m
물류산업진흥재단은 중소물류기업의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 ‘2016 하반기 물류인재양성 정규교육과정’을 오는 9월 2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주요 대상자는 중소물류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 등이며 강사로는 물류 관련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업계 전문가와 컨설턴트가 참여한다. 재단은 현재 ‘물류 정보시스템 도입 절차
FedEx는 인사조직 컨설팅 회사인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직장' 조사에 선정됐다. Aon Hewitt은 다국적 기업의 인사조직 부문을 평가해 아태지역 3개 이상 국가에서 '최고의 직장'에 선정된 기업에 '아태지역 최고의 직장' 타이틀을 부여한다. FedEx는 아태지역 12
인천항의 식물검역 행정이 이용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로 변화하면서 나날이 개선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올 초 인천 내항 3문 인근에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의 현장 검역사무실을 열었다. 이는 인천항을 통한 식물류 수입의 증가(‘10년 36,767건 → ’15년 48,100건), 인천신항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제16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인천 역무선(관공선) 부두를 중심으로 9월 9일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 후원 아래 전 세계적으로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지정해 운영된다. 이번 인천지역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9월 7일 대만 가오슝을 방문해 “2016 국제항만도시 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했다. 국제항만도시포럼은 대만 가오슝시가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포럼에는 한국, 미국,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세계 각국의 항만도시 대표단이 참석해 도시와 항만의 공존 및 개발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권오봉
현대삼호중공업이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7일 사이 추석을 앞두고 영암과 목포 등 전남 서남권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30여곳에 온누리 상품권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윤문균 사장도 9월 7일 목포 고하도 소재 공생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과 관
현대글로비스의 내 차 팔기 서비스 ‘오토벨(Autobell)’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9월 30일까지 오토벨 홈페이지를 통해 내 차 팔기 무료 상담을 신청하고 차량방문평가를 실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2등 30명에게는
팬오션은 7일 중국 하북성에 위치한 산해관조선소에서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팬오션 추성엽 사장 등 회사관계자 및 VALE社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만톤(이하 재화중량톤)급 VLOC(Very Large Ore Carrier) 명명식을 개최했다.이 선박은 팬오션이 2015년 7월 하림그룹으로 편입된 뒤 처음으로 인수되는 선박으로 지난 3월 발레
한국무역협회는 7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호텔에서 한국화주협의회를 개최하고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로 촉발된 수출기업의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와 한진그룹의 즉각적인 대책을 촉구했다.한국화주협의회는 수출입 화주의 권익을 옹호, 증진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에 설치된 기구로, 무역협회 회장과 부회장이 화주협의회의 회장과 부회장을 겸임하며, 화주협의회의
현대상선은 국내 화주들의 수출 차질을 해결하기 위해 투입하기로 결정한 선박을 화주들의 선적 준비 시간 소요로 예정보다 하루 늦은 9일 부산에서 출항하기로 결정했다. 이 선박은 광양을 거쳐 20일 LA에 도착할 예정이다.현대상선은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국내 화주들의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주요 화주와의 수요 예측을 통해 항차별 3,000TEU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