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과 ‘준법경영’ 확립위한 후속인사신규임원 ‘대폭’선임, 신속 창의적 조직문화 강화 현대중공업그룹이 12월 6일 현대중공업 박장호 상무를 전무로, 현대오일뱅크 김병섭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03명에 대한 ‘2014년도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산업대학원(원장 류길수)은 5일 오후 5시 학내 산학연ETRS센터 한진홀에서 제22기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은 박한일 총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임원과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총 67명이 수료증을 받았다.한국해양대 해사산업대학원 제22기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4월 1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Korea P&I Club(대표이사 이경재)은 12월 5일 AM Best가 지난 9월~10월간 시행한 재무건전성 평가 재심사에서 다시 한번 우량 신용등급인 'A-(Excellent)'를 재확인 받았다.우리나라에서는 LIG와 메리츠 손해보험사가 동일한 등급을 가지고 있다. AM Best는 KP&I의 위험조정을 감안한 자본의 적정유지, 영업수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의 소식지 '바다를 깨끗하게 하는 사람들'이 4일,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회장특별상 부문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소식지 ‘바다를 깨끗하게 하는 사람들’은 공단의 해양 정화, 보전 및 연구·교육 분야의 생생한
한국해양대 해운항만국제물류협력사업단(단장 김환성)은 지난 3일 오전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글로벌 항만 운영 전문가 역량강화 과정’의 입학식을 열고 2주간의 강연일정에 들어갔다.한국해양대는 아프리카 알제리의 물류항만 관련 종사자 12명에게 한국의 선진해운 기법 전수 및 해운항만물류네트워크 구축 등 관련 분야 전반을 적극 지원하기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와 세종대학교(총장 신구)는 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능력중심사회에 적합한 물류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산업 발전에 필요한 공동 연구, 현황 조사 및 물류인재 양성 교육과 세종대학교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박재억
한국해양대학교의 2014학년도 해사대학 입학정원이 1977년 이후 36년 만에 처음으로 늘어난다.국내 해운항만산업은 1977년 이후 약 400% 팽창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고급해기사 예비인력은 대학의 구조조정 속에서 오히려 10% 감축되었다. 이에 관련산업계에서는 전문인력 부족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관계부처에 해기인력 증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는데,
<KMI 12월 6일자 보도자료 내용>□ 해운업 업황 BSI, 3개월째 상승세o 해운업 업황 BSI는 8월 48을 기록한 이후, 3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80을 기록함o 건화물 업황 BSI는 8월 35를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에 40p 상승한 75를 기록하며 해운업 업황 BSI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임 o 유조선 업황 BSI도 8
흥아해운은 12월 5일 서울 문정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흥아해운 이윤재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세계 경기 침체와 더불어 해운산업의 장기불황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이를 잘 극복하여 초 우량 물류기업으로 대 도약 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으며, 그룹 내의 시너지 효과창출에 전력을 다할
글로벌 특송 기업 TNT코리아는 국내 진출 30주년을 맞아 한국과 호주 간 100kg 이상 고중량화물 배송 서비스 요금을 30%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TNT코리아는 지난 1983년 한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하여 올해 30주년을 맞아 광범위한 글로벌 항공 및 육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TNT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중량화물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CJ대한통운(대표이사 부회장 이채욱)은 ‘2013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CJ대한통운 본사 임직원 백여 명이 김장김치 3천600kg을 손수 담갔다. 절인배추와 양념 등 김장 재료는 CJ나눔재단에서 후원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서울 중구지역 독거노인,
부산항과 중국 칭다오항의 우호 교류를 다지는 조각상이 칭다오항에 선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6일 중국 칭다오항에서 칭다오항을 관리, 운영하는 칭다오항그룹과 ‘부산항과 칭다오항의 협력 증진을 위한 우호조각상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임기택 BPA 사장과 정밍후이 칭다오항그룹 총재 등 두 항만 관계자 40여명이 함
인천항만공사가 중국 옌타이지역 한인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지난달 중국 옌타이한인학교에 PC기부 및 IT재능나눔활동을 펼친 인천항만공사(IPA)는 중국 옌타이 소재 한인학교와 협력을 통해 이 학교 졸업생에 대한 인천항만공사 사장 표창과 이 학교 학생의 인하대 입학시 IPA인턴십 우선 선발 혜택 등을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인천항만공사는 표창제도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12월 4일 여수ㆍ광양항 입・출항 선박의 항행안전 지원을 위해 동기점멸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수항만청에서는 1단계로 해상교통량이 많은 여수해만 특정해역(7개소)과 크루즈선이 입・출항하는 여수신항 방파제등대(2개소)에 동기점멸시스템을 설치・운영하였으며, 항로표지 이용자 설문조사
현대삼호중공업이 '2013 전라남도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12월 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자원봉사 우수기업 현판 전달식'에서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는 동사의 사내 봉사단체인 ‘한울타리’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 들어 사회봉사단 출범, 꿈나무 축구대회와 게이트볼대회
현대중공업이 23년째 지역의 불우이웃들에게 김장김치로 온정을 나누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12월 4일 울산 동구 서부축구장에서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대중공업 여사원회, 현대주부대학 총동창회,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어머니회, 직무서클연합 회원이 참여해 배추 1만 2천 포
울산항만공사(UPA)는 12월 4일 울산항만공사 사장실에서 “항만주변지역 빈곤아동 깨끗한 공부방 만들어주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울산항만공사가 항만과 연계된 주변지역 빈곤아동 3가정을 선정하여 공부방 보수 및 컴퓨터, 책상 , 옷장 등을 지원하여
현대상선이 G6 얼라이언스 소속 선사들과 컨테이너 부문 서비스 협력을 미주 서안 및 대서양 항로까지 대폭 확대한다. 현대상선이 속한 G6 얼라이언스는 아시아-미주 서안에 12개의 서비스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76척의 선박을 투입해 27개 항구를 기항할 계획이다. 또한 대서양 서비스에는 약 42척의 선박으로 미국과 캐나다, 파나마, 멕시코, 네덜
상가수리 전문조선소인 (주)JY조선이 슬립웨이(SLIPWAY) 시설로서는 처음으로 1만DWT 급 선대설비를 확충하고 12월 1일 우림해운(주) 소속 ‘우림드라곤 11호’의 상가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동급 선박들은 주로 여수나 목포 등 장거리 출장으로 DOCK 수리를 해왔으며, 그로인한 부대 경비가 많이 발생됐는데 부산에서 상가수리가 가
한국해양대학교 전파공학과 민경식 교수가 한국전자파학회 우수연구자상과 공로패의 동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는 한국전자파학회(회장 최재훈)가 오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제25차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발표회’에서 민 교수가 우수연구자상과 공로패를 동시 수상한다고 4일 밝혔다.민 교수는 올해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