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환 국회의원 주최, 4월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300여명 참석 성황주요골자- 선박관리 인증제 도입, 선원고용권 인정, 하청계약, 선박관리기술의 선진화, 선원의 난가정성과 난사회성 해소..... 해상근로자 비정규직화 우려 목소리 높아현기환 의원이 주최한 ‘선박관리산업발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4월 11일 오후 2시 국회 도서
한국해운 美*英*日 통합모델로 빠른 성장 이뤄美-국가주도, 英-해사사회, 日-기업 주도 형태한국해사문제연구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4월 1일 로얄호텔에서 일본 오사카 산업대학 미야시타 구니오 교수를 초청하여 ‘동아시아 해운물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조정제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종철 한국선주협회장,
선사·운영사 장기계약 유도, 이용선사 전용터미널 필요‘컨’터미널 대형화 ‘통합운영사’ 설립 방안 제시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의 하역료가 3~4년전 teu당 7만~9만원에서 2010년 후반 4만원대로 붕괴됐다. 세계적인 항만들은 각 항만에 2~3개 운영사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나 부산항은 11개사 체제로 이미
현지 한국 물류기업 PCF와 동반진출다목적터미널, 물류단지, 항만장비리스, 전용화물선 운영 등 참여캄보디아 프놈펜 물류복합단지 및 다목적부두 개발 사업에 참여 기업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가 2월 16일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국토해양부 해운정책과가 주관한 동 설명회에는 100여명의 해운물류기업이 참석해 캄보디아 프놈팬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보였
무협 물류사무국 주최, 하주기업 대상 3PL 컨설팅 증가 글로비스, 롯데로지스틱스, 케이엔엘물류 참여 한국무역협회 물류사무국이 2010년 한해동안 진행한 ‘하주기업 대상 3PL 컨설팅 지원사업’의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글로비스와 롯데로지스틱스, 케이엔엘물류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 동 발표회에서는 하주기업이 전문 3P
경제성장 급증 비해 항만시설은 열악... 우리기업 투자 기대최근 ASEAN 지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토해양부가 준비 중인 ‘ASEAN 항만개발협력사업’의 연구발표가 나왔다.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주)건일엔지니어링, (주)세광종합기술단, (주)삼안이 공동 주관한 ‘아세안 항만인프라 개선방안 등 설명회’가 2010년 1
석탄·천연가스 자원매장량 상당 철도·항만·도로건설 투자 유망350억달러 해외투자 참여 기대, 천연자원 수송+물류 인프라 구축 연계 진출 가능 아세안(ASEAN) 국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세안 국가 중 최고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설명회가 개최되었다.국토해양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2010년 12월
12월 7-10일 송도 컨벤시아서 개최... 행사규모*관람객 전년비해 축소, 대책 마련 필요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인천국제물류전시회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축과 국제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동 행사는 10개국 115개 기업이 참가 총 415개 부스의 전시가 이뤄졌다.
국토해양부와 해운단체들이 후원한 ‘해양안전경영 Best Quality Shipping 경진대회’가 지난 10월 25일 개최됐다. 안전관리가 우수한 대형선사의 안전경영 사례를 업계 전반에 공유토록 함으로써 대·중소 선사의 동반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동 경진대회에는 총 42개업체가 응모했으며, 이중 10개업체가 결선대회에 참가해 각사의 안전관리 사례
(주)신영목재 등 5개 개인·업체 지경부장관표창 영예‘APSF 결의문’ 채택 등 파렛트표준화 의지 보여 (주)신영목재, 한국프라스틱(주), 서울장수(주), 농협중앙회가락공판장, 윤현기 삼성테스코(주)상무이사가 ‘제7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11월 11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중강당에서 열린 ‘제7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
평택당진항, 자동차 물류거점화 방안도 발표부산항, 중국환적화물 줄고 일본 환적 늘어났다 한국해운물류학회가 11월 5일 한남대학교 경상대학에서 ‘서해안시대와 중부권 항만의 과제’를 주제로 제49회 정기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한국해운물류학회 하영석 교수는 “지역의 항만 관리가 해당 지자체로 이관되고, 서해안시대에 중부권 항만의 역할정립이 필요한 시점에 중부권
11월 15일-17일 3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2012여수세박심포지엄*2010세계해양포럼’의 주된 관심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산업의 대응*발전방안 모색이었다. 2,500여명의 참가자와 국내외 발표자들은 국제사회의 화두인 ‘기후변화’의 위기를 해운업이 어떻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산업
항공운송 포함시 책임제한액수 19SDR 잠정 결정사고구간 불분명시 책임 소재와 책임한도액 쟁점서울시에 소재한 화주의 화물이 육상운송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 항공을 통해 유럽의 공항까지 운송되었다. 이 화물은 다시 연안운송을 통해 유럽 각지로 배달되었는데 화물의 상당부분이 파손되었다. 이 경우 화물파손에 대한 책임은 누가 있으며, 그 책임 한도액은 얼마나
친환경 선박기자재 전시, 수출상담 40개국 바이어 238명 참가 세계 31개국 295개 업체가 참여한 조선해양 전시회인 ‘2010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이 10월 20일부터 4일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산업전에는 유럽 조선시장을 선도하는 영국, 독일, 노르웨이와 조선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등에서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또 참가업체
10월 12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국가물류기본계획 공청회가 열려, 2011년부터 2020까지의 기본계획 중 1차 5개년 계획에 대한 소개와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골자는 물류기업 활성화, 글로벌화 등 기존 이슈에 최근 국제적인 화두로 떠오른 녹색물류와 물류보안 계획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국토해양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21세기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여-‘강력반대’ 아닌 ‘철저한 감시’ 필요야-설계도면상 15m 이상인 구조물 ‘댐’으로 분류 국토해양부 본부 국정감사에서는 여야가 4대강 사업에 대한 격렬한 공방을 펼치는 자리가 됐다. 국회 장광근 의원은 “대통령이 임기 내에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2차례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지금도 4대강사업이 대운하를 위한 전초사업이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10월 8일 부산항만공사 28층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만공사,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울산항만공사의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대통령 직속 해양경쟁력 강화위원회 신설 시급” 해양행정 국해부*농수산부 이원화, 생산성 떨어져 부산항 특별항만 제정, 체계적 개발위해 예산지원 필요 해양행정의 일원화를 위해 대통령 직속의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10월 4일 국토해양부 산하기관(서울지방국토관리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선박안전기술공단) 국정감사를 시행했다. 국정감사 첫날 국토해양위원회는 4대강 사업 감사 주심감사위원을 맡은 은진수 감사에 대한 증인채택을 놓고 설전을 벌이다 1시간 여만에 감사가 중단되는 파행을 겪었
9월 2일 KIMFT·KMI 공동 주최, 부산시청서 열려KIMFT, 460억원 규모 해양특수인력양성센터 건립 추진 해양플랜트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선 플랜트 인력양성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해양특수인력양성센터’ 건립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9월 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해양플랜트 산업전망과 인력양성 방안 발표회’에서 황진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
경제특구 30주년, 17년 연속 중국전역 해외무역 1위세계 최대 가공무역지역, 물류현대화 5대 지원정책 마련 중국 심천이 주강삼각주에 위치한 산업벨트를 중심으로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해 나가고 있다. 특히 물류업의 경우 중국 GDP의 6%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만 8,000억 위안의 실적을 기록하며 2008년 대비 7.4% 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