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항만 운영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안전 중심’ 조직개편을 4월 8일 단행했다.울산항은 원유, 석유제품 등 연간 1억6천만톤 이상의 액체화물을 처리하는 국내 최대 액체화물 처리 항만으로 위험화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는 항만이다.이번 조직개편은 안전 관련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의 운영본부 산하 &l
울산항만공사는 4월 8일 대국민 소통강화 및 기관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해 선발한 ‘온라인 국민소통 모니터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선발된 국민소통 모니터단은 평소 울산항과 UPA에 관심이 많은 대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공모했으며, 15명의 시민들이 최종 선발됐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진행됐으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4월 5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 여수연안여객터미널은 YGPA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이관 받아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향후 시민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새 단장을 계획하고 있다.차민식 사장은 “오늘 행사가 연간 32만명의 고객이 찾아오는 여객터미널의 쾌적한 환경
현대중공업그룹이 4월 5일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고, 구호물자 및 인력 지원을 약속했다.이에 따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성금 1억 원을 전달했으며, 현대중공업,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 계열사는 굴삭기, 휠로더 등 복구장비와 구급약품, 생필품을 준비하고 의료진 및 구호 인력도 긴급 구성해 피해
선박안전기술공단은 4월 3일 세종 본부에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직원들에게 환골탈태의 심정으로 新 공단 출범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하고, 선박검사 및 운항관리업무의 고도화와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을 통한
선박의 건조ㆍ구조 변경 등 선박검사에 필요한 도면승인 서비스가 전자화된다.선박안전기술공단은 4월 1일부터 여객선 및 24m 이상 선박·어선을 대상으로 ‘전자도면 승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그간 여객선 및 24m 이상 선박·어선의 경우, 고객이 종이도면을 직접 출력하여 부산, 인천 등 공단 전국 15개 지부
울산항만공사는 정부의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울산항만공사가 제공하는 항만운영 품질과 서비스에 대해 울산항 이용자들이 만족한다는 의미로, UPA는 전년 보통 등급인 B등급에서 한단계 높은 A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이 제공하
울산항만공사는 제4기 항만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고상환 사장 등 임원진 및 부서장과 항만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항만위원회 워크숍’을 열어 공사 발전방향 등을 협의했다.울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일정으로 울산 동구 현대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올해 주요 업무추진계획에 이어 △민간일자리 창출 및 상
인천항만공사는 4월 4일 인천광역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제8차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박준하 행정부시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박경철 청장,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을 비롯한 안건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2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3건, 인천항만공사 1건 등 총 6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외국인 선원들의 고충상담유형별 상담사례를 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외국인 선원들의 고충상담을 유형별(임금체불, 근로계약, 재해보상 등)로 정리하여 외국인 선원들이 승선생활 중에 참고할 수 있도록 상담사례를 자국(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의 언어로 된 책자를 발간하여 외국인선원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
인천항만공사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26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크루즈 터미널에서 남봉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4월 5일 개최했다.이날 식목행사는 크루즈 터미널 조경지역에서 개최됐으며, 4월 26일 예정된 모항 크루즈 출항과 크루즈 터미널 공식 개장의 성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
인천항만공사는 4월 5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고객중심 서비스 개선활동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법·규정·제도개선 ▴시설 및 환경 개선 ▴인적 서비스 개선 사례 부문에 대해 올해 1월
부산항만공사는 4월 5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부산항 신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신항 웅동 배후단지 인근 6개 장소에서 약 1천 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항만을 이용하는 컨테이너 선박과 화물차 등에서 발생하는 매연이 미세먼지 배출 오염원 중 하나라는 지적과 관련, 항만당국과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공기 질 개선에 나
글로벌 허브 항만기업 부산항만공사가 지역대학의 물류전문가 양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BPA의 물류연구·조사·기획 기능을 강화하는 상생협력 사업에 적극 나선다.BPA는 물류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부산·경남지역 대학과의 상생협력 사업(Jump-up Campus)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사업비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이 ‘3·1 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릴레이에 동참했다.남기찬 사장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신현석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독립선언서 27번째 문항을 직접 필사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했다. 남 사장이 필사한 독립선언서 27번째 문항은 ‘새 봄이 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서·남해역 통항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하여 주요 항로상에 설치된 조류신호 및 해양기상신호시스템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우리나라에서 유속이 가장 빠른 진도군 명량수도와 장죽수도에 설치된 조류신호시스템은 조류의 방향, 조류의 속도 및 유속의 증감을 관측하여 항해하는 선박에게 전광판을 통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아울러, 해
부산항만공사가 세계 최대 크루즈 컨벤션에서 부산항 크루즈 마케팅에 나선다.부산항만공사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인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2019(Seatrade Cruise Global 2019)’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부산항 크루즈 공동 마케팅을 펼쳤다.
인천항만공사는 4월 9일 오후 인천 신항에서 인천항을 방문한 프랑스 한불상공회의소 회원들에게 인천항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프랑스는 인천항만공사와 지속적인 항만 정보 교류와 상호간 직항로 개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자매항 르아브르 항이 있는 국가로 대표적인 자국 선사는 한불상공회의소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선사 CMA-CGM이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수출입 및 물류 중소기업의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획득 지원사업’ 4차년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4월 8일 밝혔다.‘AEO 공인획득 지원사업’은 IPA가 2016년부터 추진해온 항만특화형 동반성장 사업으로 2018년까지 총 6개 물류사가 지원을 받았으며 그
울산신항이 동북아 오일허브의 중심항만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북항지구 방파호안 축조공사가 4월 12일 준공된다.해양수산부는 울산신항 오일허브(1단계) 시설지역인 북항지구의 정온수역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 4월부터 총 971억 원을 투입하여 길이 605m의 방파호안을 축조해 왔다.이번 공사에서는 온산항 제3항로 통항선박의 안전을 고려하여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