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1분기 매출 1조 1,120억원, 영업손실 1,701억원, 당기순손실 1,757억원을 기록했다.현대상선에 따르면, 1분기는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로서, 선박 공급 증가 및 운임 약세, 연료유 가격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지속됐다.1분기 컨테이너 처리물동량은 98만 511teu로 전년동기 95만 9,294teu 대비 약 2.2% 증가했으나,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원유운반선 수주에 성공하고 수주활동을 재개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노르웨이 헌터그룹 산하 헌터탱커즈 (Hunter Tankers SA)社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VLCC) 3척을 약 2.6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의 옵션물량이며, 특히 이번 계약에도 추가 옵션물량 3척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클라우드(Cloud)기반 차세대 IT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자로 ‘오라클(Oracle)’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오라클(Oracle)은 현대상선의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조 설계 및 이행을 담당하게 된다.또한 현대상선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사)한국해기사협회는 5월 16일 한국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선장포럼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한국선장포럼은 선박운항을 포함한 제반 해사(海事)기술을 조사 및 연구하여 대내외에 공유·자문함으로써 한국해운과 해사(海事) 발전 및 공익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며, (사)한국해기사협회의 산하에 있으되 별도의 대표를 두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SM상선은 5월 17일 부산신항만(PNC)에서 해운관련 기관 관계자 및 국내 주요 고객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북미서안 노선(PNS - Pacific Northwest Service)의 취항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SM그룹 우오현 회장이 부산신항만을 방문, 민·관 각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새 노선에 투입될‘에스엠 칭다오&rsquo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부산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지진에 따른 해상선박 및 오염사고 현장훈련(5월 15일) 및 전 임직원 대상 불시 비상소집훈련(5월 16일)을 실시하였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제적인 선박 온실가스 배출 규제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해운․조선업계와 학회,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선박 온실가스 감축 대응 연구 협의회’가 16일 발족했다고 밝혔다.이 협의회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해운․조선 산업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전라남도(도지사권한대행 이재영)는 5월 17일(목) 오후 3시부터 여수신항 해상 및 오동도 해안에서 중앙정부-지자체-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훈련을 실시한다.올해 훈련은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이라는 비전으로, ‘조수-태풍내습-해양오염의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태세 확립’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생존수영의 대국민 확대 보급을 위해 올해 5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총 30,452명의 어린이·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생존수영이란 물에 빠진 뒤 구조대 등이 도착할 때까지 일정시간 동안 물에서 버티는 생존기술로, 전문 강사로부터 2~4시간 교육 받으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교육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5월 16일 선원 자녀중 고등·대학생 장학생 153명을 선발했다.선원복지고용센터는 저소득선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가계안정을 목적으로 매년 2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센터는 장학위원회를 열고 올 상반기에 장학금 신청자 213명중 고등학생 37명 대학생 116명 등 153명의 장학생에게 2억 9,70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16일(수)자로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이하 해양과학기술원) 제10대 원장에 김웅서 박사의 선임을 승인하였다.김웅서 신임원장은 서울대 생물교육학과(부전공:해양학)를 졸업(‘81)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해양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1993년 해양연구소(現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입사하
KSS해운은 5월 15일 3,500DWT Oil/Chemical 선박 1척의 명명식 행사를 부산 영도에 위치한 대선조선에서 진행하였다.명명식 행사에는 KSS해운 이대성 대표이사, 대선조선 안재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여러 국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FALCON CHEMIST’로 명명되었다. 동 선박은 5월 중순 인도되어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2018년 1분기 매출액 2조 2,561억원, 영업이익 2,986억원, 당기순이익 2,263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대우조선해양의 15일 공시에 따르면, 전분기 대비 매출은 약 9.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이는 회사가 2015년이후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한 인건비 등 원가를 절감하고, 효율적으로
폴라리스쉬핑이 5월 15일 총 600억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는 애초 발행키로 한 회사채 300억원의 2배 규모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 8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의 4배 가까운 총 1,140억원의 흥행을 기록함에 따라 600억으로 증액, 발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증액·발행한 회사채는 하반기 돌아오는 공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5월 14일-25일 여수·광양항에서 해상안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여수해수청은 항만 내 대형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한 항만여건 확보를 위하여 해상교통안전, 불법어로 행위, 위험물 하역현장, 공사작업 및 선박수리 현장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울산항만공사(UPA)가 5월 11일까지 진행한 2018년 상반기 NCS 기반 신입 직원 공개채용 지원서 접수 마감결과 5명 모집에 총 248명이 지원하여 평균 5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모집분야별로 보면 7급갑 일반경쟁의 경우 1명 모집에 126명, 7급갑 보훈제한경쟁의 경우 1명 모집에 4명, 무기계약직 비서직의 경우 1명 모집에 107명,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2018년 상반기 신규 직원 공개 채용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3명 모집에 총 383명이 지원해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부문별로 일반직은 64대 1, 실무직은 10대 1, 무기계약직은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일반직 행정의 경우 1명 모집에 114명이 지원해 1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
인천항만공사(IPA) 경영지원팀 이병재 주임이 5월 15일 일․가정 양립문화 및 가족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병재 주임은 그동안 사내 집중근무 시간제 개선과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 심리상담 시행 등 직원들의 업무 몰입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이 5월 11일 부산 영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러브체인 영도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도구 소재 기관들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러브체인 영도’는 영도구에서 추진하는 협력 네트워크 사업으로, 지역복지자원을 공유하고 활용하기 위해 영도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은 5월 4일과 11일 한국해양대학교 기관공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전문방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향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름오염방제 기술개요, △방제약자재 실습, △해상 및 해안방제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료유 이송 중 발생한 사고사례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