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엮음김웅서, 전동철, 강형구, 이상훈 옮김 한국해양연구원이 해양과학 대중화의 일환으로 바다의 신비로움을 가득 담은 교양도서 ‘바다의 비밀’ 화보집을 발간했다.‘바다의 비밀’은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서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해양관을 새로이 개관할 목적으로 발간한 ‘Hidden Depths’를 한국해양연구원의 전문가 김
해상법상론저자 최종현 / 발행처 박영사25년간 해상법 관련사건을 처리하며 해상법 전문 변호사로 알려진 최종현씨가 해상법 교과서인 ‘해상법상론’을 펴냈다. 박영사에서 출간된 '해상법상론'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해상법 교과서이다.저자인 최종현변호사는 前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前 해양수산부 고문변호사이며 현재 법무법인 세경의 대표변
저자 김상록 발행처 올림 선박브로커이며 선박중개회사 카스마리타임의 대표이사인 김상록씨가 일반인들을 위한 ‘선박투자 가이드북’을 펴냈다. 출판사 울림에서 출간된 ‘현명한 부자는 선박에 투자한다’는 해운이나 금융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선박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책이다.저자인 김상록씨는 한국 해양대학교를 졸업, 런던 카스비즈니스 스쿨에서
해상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사례를 담고 있는 ‘해상법연구 II’가 김인현 부산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에 의해 출간됐다. 지난 2002년 발간된 바 있는 ‘해상법연구’의 자매서인 ‘해상법연구 II’는 03년부터 07년까지 김 교수가 작성한 논문 44편에 새로운 논문 11편을 추가하여 구성됐다. 이 책은 해상법의 편제에 맞추어 △제1장 해상기업과 설비 △제2장 해상
‘바다가 일본의 장래를 결정한다’라는 제목으로 일본에서 발간된 책을 번역한 ‘바다가 일본의 미래다’가 청어에서 출간했다. 원작의 저자는 일본의 교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외무성에서 공무원생활을 거쳐 아오야마가쿠인대학의 교수를 지낸 무라타 료헤이(村田良平)씨. 무라타 료헤이씨는 해양질서의 대변혁기에 일본의 외교를 담당한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경험한 귀중한 식견
세계 각국의 국가 정책에 있어서 바다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져가는 가운데 바다를 통해 국부를 창출할 비전을 제시한 ‘신해양시대 신국부론’이 출간되었다. 권두에 수록된 六堂 최남선 선생의 ‘序에 代하야’에 ‘미국은 이世界의 두 큰 바다를 左右에 끼고서 그 力量과 輕論을 마음껏 發揮할 處地에 있는 것이다. 미국이 現代世界의 代表능력됨을 決코 그 豊富한 物資와 위
40여년 검정업계 종사한 회고록 첫 영문판 ‘주목’ ‘씨프린스호‘ ’제5금동호‘등 유류오염사고처리 실려 (주)한국해사감정 김석기 사장의 회고록 ‘기름오염과 함께 한 나의 해운인생 반세기’의 영문판이 발간돼 화제다. 1961년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65년 검량·검정원 자격을 취득한 이래, 40여년을 검정업종에 종사하며 해운인으로 살아온 김석기 사장의 인생
‘장보고’와 ‘칭기스칸’의 일대기를 물류의 측면으로 접근한 도서 ‘물류, 장보고와 칭기스칸에게서 배워라’가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정필수 박사는 ‘장보고’와 ‘칭기스칸’이 각각 해상과 대륙을 제패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물류’에 대한 그들의 탁월한 혜안때문이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국경, 인종, 언어의 구별이 희박해진 지구촌 시대와 전통적인 노하우가 큰
화주기업들의 물류 실무담당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국제물류실무 지침서인 ‘MOL JAPAN 물류입문’이 한국해사문제연구소에 의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일본의 물류기업 MOL JAPAN에서 정기항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화물 흐름을 추적하여, 물류과정의 요소요소마다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기초지식들을 집대성한 것으로, 젊은 실무자들이 쉽게 물류지식을 습
우리나라는 조선분야 세계 1위, 해운분야 세계 8위의 해양 강국이다. 이러한 해양산업들을 법적으로 뒷받침하는 분야가 해상법 및 해상보험법이지만, 실무관계자나 법률전문가들에게도 난해하고 어려운 분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해상법에 대한 실무적 내용을 다룬 ‘사례별로 본 실무해상법·해상보험법’이 서동희 변호사에 의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크게 △Cargo Cl
성경에 따르면 신이 인간을 창조하고 가장 먼저 시킨 일이 ‘만물에 이름을 짓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기독교 문화에 근간한 유럽인들은 세계를 탐험하며 곳곳에 자신들이 명명한 지명을 남겨놓았다. 15세기 이후 유럽인들은 당시 이미 알려져 있던 대서양과 인도양을 비롯하여 태평양, 남극해, 북극해 등 새로운 해역을 탐험하며 발견한 섬과 대륙의
저금리·고령화시대를 맞아 펀드투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이제 일반 시중은행에서 판매하는 예·적금 시대는 옛일이 되었고 펀드투자에의 자금유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펀드에의 투자는 장밋빛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원금손실에의 위험부담을 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고로 현재 사회적으로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하나의 흐름이라고는 하지만 투자
2003년 출간돼 해양대학교 학생들의 교재로서는 물론 도선사 수험준비생과 일선의 선장·항해사들의 필독서로 여겨왔던 ‘해상교통법’ 개정판이 김인현 목포해양대학교 교수에 의해 출간됐다. 이번 개정판에는 선원의 상무규정, 추천항로의 법적 성격, 개정된 광양항 특정해역의 항법, 추월항법에 충돌의 위험이 요구되는지 여부, 협수로 항법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 등이 추가
윤민현 K P&I 前전무 집필 Korea P&I Club의 설립 준비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기록을 담은 ‘Korea P&I Club 略史’가 윤민현 K P&I 前전무에 의해 출간되었다. 올해는 K P&I가 창립 7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지만, 1997년 초 설립준비를 시작한 시점부터 계산하면 딱 10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이
제 6대 해군참모총장으로 해군 발전에 헌신한 청렴한 군인이었고 후일엔 대한해운을 창업해 세계적인 벌크선사로 성장시킨 기업인이었던 故 이맹기 회장의 회고록 ‘海星 李孟基’이 비매품으로 발간됐다. 이맹기 회장 추모사업회 회장 장학세씨는 발간사에서 “사람을 귀히 여기고 모든 일에 상식과 원칙의 잣대를 철저히 했던 분이었기에 때로는 엄한 스승으로, 때로는 인자하신
선박과 해운에 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양수산부 현직 공무원이 역사적인 배 이야기 등을 담은 책 ‘마도로스가 쓴 77가지 배 이야기’를 펴냈다. 이 책은 작년에 출간한 ‘재미있는 배 이야기’의 증보판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와 사진을 보완하여 발간되었다. 이 책은 △역사적인 선박 △배 이야기 △선박과 항해의 기초 △항해와 안전 등 4장으로 구
‘회사’란 곳이 낯선 사회 초년생들에게 ‘회사를 다니는 법’을 알려주기 위한 책인 ‘청년 경영학’이 한국선박운용주식회사의 김연신 사장에 의해 출간되었다. 청년 실업 60만 시대. 모든 젊은이들의 신경이 ‘취업’이란 명제에 쏠려있는 만큼 각종 취업에 관련된 시험 전략이나, 이력서 작성법, 면접 요령 등을 담은 ‘직장을 구하는 법’에 대한 지침서들은 하루가 다
우리나라 영해 이외에 우리나라 선박이 가장 빈번히 출입하는 일본해역에서의 항법에 대한 규정과 법률체제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우리 해기사들의 일본해역 안전 운행을 도모하기 위한 ‘일본 항법 해설’이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의 김종성 심판관에 의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일본의 해상교통질서를 위한 법체계에 따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 ‘해상충돌 예방법(海上衝突
김인현 교수(목포해양대학교, 선장/법학박사)가 2001년 출간했던 <선박충돌(船舶衝突)과 항법연구(航法硏究)>을 전면개정한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초판에 있던 15편의 논문에 새롭게 18편의 논문을 추가하여 제1장 선박충돌과 항법일반, 제2장 해상교통법상 항법규정의 적용사례, 제3장 선박항법에 대한 비교법적 연구, 그리고 제4장 선박충돌의 처리로
해운기업의 특수성 감안한 경영활동 분석안기명·김명재 공저 해운산업의 경영전략 측면에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경영기법을 모색하기 위한 ‘현대해운 경영론’이 한국해양대학의 안기명, 김명재 두 교수에 의해 출간되었다. 크게 6부로 나뉜 이 책은 △1부 해운의 과거·현재·미래 △2부 해운경영주체론 △3부 해운경영환경론 △4부 해운경영객체-경영프로세스관리론 △5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