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에스 스타'호 (317k DWT VLCC)
'아리에스 스타'호 (317k DWT VLCC)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영선사 벨라(Vela)가 3월의 한차례 소동을 겪은 후, 4월부터 미국으로 더 많은 양의 석유를 운송한다는 새로운 사업계획을 착수했다.

 

이에 따라 동사는 4월 말까지 미국으로 크루드 오일을 수송하기 위해 약 600만 배럴의 석유를 운송할 수 있는 슈퍼탱커를 현재까지 최소 3척 추가 용선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벨라는 지난 3월 중순, 미국 걸프지역으로 원유를 수송하는 11척의 선박을 용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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